오늘도 하루를 겨우 넘겼어 숨막힐 듯 답답한 현실 속의 하루를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무너지진 않을까? 겁이 나기도하지..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말하고 싶은 건 참 많은데, 어떻게 할지 몰라 혼자 속만 태우고 지친 몸 쉬게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질 않아 뒤쳐지게 될까봐 우린 이렇게 버겁기만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어요 지치고 답답한 마음 이겨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래를 불러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X2 힘겨운 현실에 지쳐서 쓰러질 것 같다면 희망의 노래를 불러봐요 지지 말아요. 포기 하지말고, 용기를내요. 힘들 땐 노래를 불러봐요 그 어떤 힘겨운 현실에도 약해지지 말고 당당히 노래를 불러요 축쳐진 어깨를 활짝 펴고 이세상에 지지 말고 노래해요~ 세상에 나혼자 인것같고, 고통속에 사는것같고, 눈물이 날 것 같다면... 눈을 감고 불러봐요.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그 멜로디.....노래해!!!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X4 우린 저마다의 고통에 지지 않고 싸우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어요 이유도 모르는 눈물 나고, 서러운 밤이 또 우리를 찾아와도 웃으며 노래할 수 있어요 우리마음속에 들려오는 희망의 노래를 언제나 이렇게 별을 보며, 미소 지으며 오늘도 노래를 불러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X4
당당하고 멋진 걸음으로 모두가 날 주목하게 모든건 날 위해 존재해 특별한나를 위해선 특별한일을 준비해둬 누구도 해내지 못한 하찮은 일 따위안해 난 그들과는 다른걸 주인공은 나인거야 모두가 날 따라와 거리에 불빛마저 날 비춰줘 수많은 조연 그속에서 난 movie star 어느날 날위한 들러리인 친구가 내게 말을하네 내인 생은 마치 영화같아 모든게 자기를 중심으로 특별한 일들만 생기고 주위엔 수많은 조연들 지금 무슨 말하는거야 넌 날 위한 들러리일뿐 주인공은 바로 나야 너 따위가 아닌 나야 거리에 수많은 사람 날 외면해 모두다들 주목 받고만 싶은거야 모두다가 주인이야 모두다가 들러리야 누굴 위한것 따위아냐 자기만의 인생이야 모두다가 들러리야 모두다가 주인이야
그순간 마지막이던 그날의 기억에 아직 사는나 마지막 돌아서던 너의 모습이 영원히 남아 그날 니 웃음,니 향기 날 떠나지 않아 이렇게 그저 이렇게 네 기억속에 난 사는걸 그만해 이제 제발 좀 내 기억에서 잊혀져줘 지워 이제 좀 너의 얼굴이....그 마지막 말이.... 아직도 남아서 날 어지럽히고 미치게만들어 왜 이렇게 버리지 못하고 아쉬워 그날의 너를 잡고있나 why? why? 지겨워 그날의 기억도 그날의 기억에 매달려 사는 나도 why? why? 제발 그만해 제발좀 숨 좀 쉬게해줘 눈속에 사는너 얼마나 울어야 죽겠니? 이제 날 놓아줘 네 기억에서 벗어나게 해줘 제발 그만해 가슴아 제발 좀
오,제발 이모든 일이 그저 꿈이였기를 눈을뜨면 다 지나가버린 일들이길 잠시 난 꿈을 꾼거야 그래, 잠이 든거야 도무지 실감나지 않아 이 모든게 아~누가 내게 말해줘 눈을뜨면 모든게 좋아져있을꺼라고 다시 하늘을 날수있을꺼라고 지금 끝없이 추락하는 내손을잡아줘 제발 누가 내게 말해줘...제발 내 손을잡아줘 난 도망치지 않았어, 피하지도 않았어 아니, 어쩌면 모른체하고 있었는지도... 난 날고있다 믿었어 저기 하늘끝까지 하지만 지금 난 떨어지고 있는가봐... 아~어떤게 현실일까? 기분좋 았던 그모든게 다 꿈이였을까? 아냐,누군가 아니라고 말해줘 아직 아침이 밝아오지 않았다고 내게 제발 누가 내게 말해줘...이 꿈에서 날 깨워줘 아~어떤게 현실일까? 기분 좋았던 그 모든게 다 꿈이였을까? 아냐,누군가 아니라고 말해줘 아직 아침이 밝아오지 않았다고 내게 제발 누가 내게 말해줘...이 꿈에서 날 깨워줘 이건 다 꿈이야! 이건 다 꿈이야!! 이건 다 꿈이야!!! 이모든게, 이모든게, 이모든게, 이모든게, 이모든게, 이모든게, 이모든게, 다꿈이길!! 이모든게, 이모든게, 이모든게, 이모든게, 이모든게, 이모든게, 제발 날 깨워줘!!!
그래 아마 난 분명히 진흙속에 빠져있는듯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진흙 속에서 허우적댔나?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 그래서 포기 한거야 될데로 돼라 해버린거야 너무 어두워 앞도 보이지 않아 눈을 감아도 다를건없겠지? 그렇게 난 도망쳐 버린거야 아니,어쩌면 더 깊이 빠진지도... 깊이 더 깊이 여기가 어딘지도 모를정도로 내가 무얼하는건지도 아무의미없는 하루하루 이제는 두려움조차 그어떤 기대감조차도 느껴지지않아 정말 난, 이대로 여기서 끝나는걸까? 눈물이 흘러내렸지 여기까지인가란 생각에 억울함에,서러움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 분하고,서러워서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어 그때야 알게됐지 아직 내게 힘이 남았단걸 이것봐 주먹도 쥐어지잖아 아직도 숨을 쉬고 있잖아 힘겹게 조금씩 눈을 떠보니,작지만 밝은 빛이 보여 까짓거 해보는거야 여기서 나가보는거야 어떻게 될지는몰라도 죽을힘다해 해보는거야 그래서 밖에 나가서 난 태양을 보며 소리칠꺼야 아직 내가 살아있다고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까짓거 해보는거야 여기서 나가보는거야 어떻게 될지는몰라도 죽을힘다해 해보는거야 그래서 밖에 나가서 난 태양을 보며 소리칠꺼야 아직 내가 살아있다고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hey...어떻게 시작할까요 뭐라고 해야 하나요 지금 떨리는 내맘을 hey...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 두눈속에 박혀서 떠날 생각을 않네요 내 머릿속은 온통 다 그대 관한것 뿐이죠 그날의 그대 미소만 자꾸만 아른거려요 hey ! 그대도 나를 아나요? 날 기억하고 있나요? 기억조차 없는가요? hey ! 그대도 나와 같나요? 두 눈에 내가 있나요? 자꾸만 욕심 내봐요 그대 얼굴 떠올리면 행복한 기분이나요 자꾸만 웃음이 나고 즐거운 상상을 해요 혹시 그대 누군가가 있을지도... 그런 생각이 들때면 난 자꾸 두려워져요 드디어 오늘 난 용기를 내보려고 해요, 나 지금 그대에게 달려가고 있어요, 저기 멀리 그대가 서있는게 보여요, 나 다시 두려워 망설여지려 하네요, 그때 그대가 나를보며 환한 미소를 짓죠, 그대 그 미소에 나 다시 용기를 내요, 나 지금 힘을다해 달려가고 있죠. 그대 미소 그 미소를 가질수 있다면 뭐든지 할수 있어요 무엇도 두렵지 않죠 내가 그대 그 미소를 지킬수 있게 그렇게만 해줘요 천사 같은 그 미소를 hey...혹시 그대도 같나요? 말해주길 바랬나요? 나에게 할말 있나요? hey ! 나 지금 시작할께요 맘에 담아두었던말 지금부터 말할께요...
시간은 늘 변함없이 흘러가네요...많은게 변해가고 또 사라지고... 우리가 거닐던 거리 그 계절 수많은 추억 모든게 빛바래 버린 사진같아... 우리는 다른 얼굴로 변해가요 희미한 세월의 흔적을 조금 간직한채...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올 수 없음을 아는데 난 왜 자꾸만 그곳을 돌아보죠... 무언가 잊은 것 같고 또 뭔가를 놓친건것 같아 여전히 그 기억속을 서성이죠... 나도 알고 있죠 더는 그때와 같지 않음을 돌아와도 우린 돌아갈 수 없죠... 시간은 흘러갑니다... 기억도 잊혀집니다... 오늘이 가면 어제난 더는 살고 있지않죠. 우리는 또 돌아오지 않는 하루를 보냅니다. 어제남은 아쉬움은 이제 가슴에 묻어야 하는거죠. 이순간도 , 이 열정도, 간절함도, 두번 다시 그때와 같을 순 없죠... 나~~라라라라~~~라라~~나~~~~~~~~~
michel.....하루는 참 길어 요. michel......시간도 더디 구요. 어제인지 오늘인지 모를 만큼.. michel.....밖에는 비 오고요,노래가 들리네요. 비 의 나그네란..... 우~~비를 타고 그대가 내게 오시는 중인가요? michel....지쳐가고 있어요, 미쳐 가고 있어요..내가 사는 여긴.. 우~~눈감으면 그대 얼굴을 그려 볼 수 있죠.... 우~~그대라면 병든 마음도 낫게 해주겠죠? 날 구해줘 요. 낫 게 해줘요. 미쳐가는 날.... 우~~~빗방울에 그대 모습이 비쳐 지고 있죠. 우~~~빗소리로 그대 마음을 말하는 거겠죠? 난 믿을게 요, 믿어야 해요, 살기 위해 선... 그대 듣고 있나요? 웃고 있나요? 있긴 한가요.......
하얗게 눈 이 내려오는 까만밤 길 모퉁이에 외로운 가로등 불빛에 기대어 있는 한 남자. 추워 움츠려든 어깨위에 소복이 눈 은 쌓이고, 담배 연기 인지? 입김 인지? 모를 깊은 한숨이.... 그 무슨 사연에 쓸쓸히 혼자서 길 위 에 서 있나? 무엇이 아쉽고, 무엇이 서글퍼 가지를 못하나? 자꾸 돌아보기만 할뿐 걸음을 떼지 못하는 고독한 남자가 저기 그리고 여기 서있네.... 그 무슨 사연에 쓸쓸히 혼자서 길 위에 서 있나? 무엇이 아쉽고, 무엇이 서글퍼 가지를 못하나? 까만 밤 하얗게 눈 이 오는 슬픈 계절 이 오면, 쓸쓸히 눈 을 맞고 서 있던 네가 떠올라.... 슬픈 계절에....슬픈 계절에.....슬픈 계절에.........
집 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왠지 무겁고, 머뭇거려질때, 바람이 불어오죠. 문득 돌아보게 된 그대 뒤편이 텅 빈 것 같이 허전해질 때, 바람이 불어오죠. 삶 이 힘겨워 지고, 두려워 질때, 그대 작은 지혜가 듣고 싶을 때, 바람이 불어오죠. 누구도 내 맘을 이해못 하고, 누구도 날 위로 할 수 없을 때, 바람이 불어오죠. 언제나 따뜻했던 그 품에 울고 싶을 때.... 바람이 불면 그대가 오죠. 바람이 불면 그대가 오죠. 떠난게 아닌 마음속에 살죠. 바람이 불면 그대가 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