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들이 나의 귀를 수줍게 간지럽힌 어느 봄날에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젖어버린 손등이 마치 영화처럼 아름답던 나만의 그대
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그 (작고 하얀손을 잡은 지금까지) 모두가 함께해 내곁에 있음에 또 감사한 (감사한 지금 이순간들) 길게 놓인 그림자가 땅끝을 가릴때 오늘도 (그대를 바래다 주고 오겠지만) 내일이 있음에 또 감사한 마음이 드는 나의 (파랗던 청춘의 그 시간들)
약간의 긴장과 떨리던 그 마음에 배가 고픈거라며 그대를 놀리던 나를 그런게 아니라며 배가 아픈거라며 지지 않던 그대 모습조차 사랑스러워
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그 (작고 하얀손을 잡은 지금까지) 모두가 함께해 내곁에 있음에 또 감사한 (감사한 지금 이순간들) 길게 놓인 그림자가 땅끝을 가릴때 오늘도 (그대를 바래다 주고 오겠지만) 내일이 있음에 또 감사한 마음이 드는 나의 (파랗던 청춘의 그 시간들)
가끔 그대를 볼수 없게 될까봐 두려울 때가 있었지 가끔 그대를 힘들게 할까봐 걱정될때도 있었지만
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그 (작고 하얀손을 잡은 지금까지) 모두가 함께해 내곁에 있음에 또 감사한 (감사한 지금 이순간들) 길게 놓은 그림자가 땅끝을 가릴때 오늘도 (그대를 바래다 주고 오겠지만) 내일이 있음에 또 감사한 마음이 드는 나의 (파랗던 청춘의 그 시간들)
이 세상을 다 줘도 바꾸기 싫은 너무나도 소중한 내 사람 고마운 사람 내게 그런 사랑을 할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대는 알고 있을까 친구들을 만나서 그대 얘기만 해요 친구들은 그런 나를 보면 짜증내지만 언제부터였는지 나보다는 그대를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웃기죠
많이 힘들고 많이 지칠때 옆에 항상 내가 함께 있어줄게요
내 사람 누가 뭐라해도 그댈 사랑해 내 맘 변치 않아요 같은 생각하나요 나만 그런건가요 그래도 괜찮아 바뀔건 하나도 없어요 내 사람 누가 뭐라해도 그댈 사랑해 내 맘 변치 않아요 사랑이라는 말로 내 맘 표현하기엔 너무 모자르다는 사실 그대는 알까요 내 맘을
이 세상을 다 줘도 바꾸기 싫은 너무나도 소중한 내 사람 고마운 사람 내게 그런 사랑을 할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대는 알고 있을까
많이 힘들고 많이 지칠때 옆에 항상 내가 함께 있어줄게요
내 사람 누가 뭐라해도 그댈 사랑해 내 맘 변치 않아요 같은 생각하나요 나만 그런건가요 그래도 괜찮아 바뀔건 하나 없어요 내 사람 누가 뭐라해도 그댈 사랑해 내 맘 변치 않아요 사랑이라는 말로 내 맘 표현하기엔 너무 모자르다는 사실 그대는 알까요 내 맘을
누가 뭐라해도 그댈 사랑해 내 맘 변치 않아요 같은 생각하나요 나만 그런건가요 그래도 괜찮아 바뀔건 하나 없어요
내 사람 누가 뭐라해도 그댈 사랑해 내 맘 변치 않아요 사랑이라는 말로 내 맘 표현하기엔 너무 모자르다는 사실 그대는 알까요 내 맘을
엄마 나는 아직 어려 근데 날 두고 어딜 가려해 난 아직 엄마가 너무나도 필요한데 그래서 항상 옆에만 있어야 하는건데 사랑하는 그녀가 날 자꾸만 아프게 해 세상은 내게 이유없는 상처를 짊어주곤 해 난 정말 그들에게서 자유롭지 못해 엄마 이런 날 안아 줘야 해 내게서 떠나가지 말아줘
날혼자두지는 말아줘
*엄마 나에겐 아직 세상이 너무 높은 벽이란것을 눈 감는 지금까지도 잘알고 있을거라 생각해
가지마 엄마 일어나 내게 힘을 줘 엄마없는 세상이라는것은 생각 해보지못한 느끼지 못한 끝없는 어둠속 두려워
2절 엄마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나는 도무지 자신이 생기질 않아 엄마의 그늘속에 나는 곱게 자라왔었나봐 도저히 혼자선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갈 자신이 없어 어떻게 해야 좋아 사랑하는 친구들도 그 빈 자리를 대신하지 못해 사랑하는 그녀도 그 속에 담을 수 없어 무슨짓을 해도 채워넣을 수없는 이 커다란 빈공간은 나는 대체 무엇으로 채워야해
*엄마 나에겐 아직 세상이 너무 높은 벽이란것을 눈 감는 지금까지도 잘알고 있을거라 생각해
가지마 엄마 일어나 내게 힘을 줘 엄마없는 세상이라는것은 생각 해보지못한 느끼지 못한 끝없는 어둠속 두려워
제발 가지마 여기 있어줘 말썽피우지 않고 말도 잘 듣는 착한 아들이 되어줄게 그러니 제발 날 두고 가지마 돌아와 엄마 날두고 엄마 혼자만 좋은곳에 가서 즐겁게 지내려 하는거 나도 잘알아 날 두고 어떻게 그럴수 있어 너무해 제발 가지마 여기 있어줘 말썽피우지 않고 말도 잘듣는 착한 아들이 되어줄게 그러니 제발 날 두고 가지마 돌아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