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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시아 - 속죄 [single] (2009)
난 조금 더 혼자여야 하나봐 아직은 눈물이 조금 모자란가봐 그누굴만나봐도 널 닮은 모습찾으려고 애쓰는 못된 이기심때문에 난 조금 더 혼자여야하나봐 조금더 외로움에 아파야하나봐 슬픔에 구속되고 미련에 발이 묶여서 평생토록 혼자여야 하나봐 보고파 눈뜨고 혹시나 하는 맘에 널찾아헤매고 헛된 기대로 잠들고 꿈에서 조차도 너를 그리워하고 셀 수도 없을만큼 니이름부르다 지쳐잠드는 하루하루로 난 난 그래서 혼자여야하나봐 모든게 내가해야 할 속죄인가봐 추억에 목메이고 기억에 눈이멀어서 평생토록 혼자여야 하나봐 보고파 눈뜨고 혹시나 하는맘에 널찾아 헤매고 헛된 기대로 잠들고 꿈에서 조차도 너를 그리워하고 샐수도 없을만큼 니이름부르다 지쳐잠드는 하루하루로 난 내겐 너를 가둔거 너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거 그것만으로 일생을 난 슬픔만 허락된 남겨진 시간들을 눈물만 허락된 내게 남겨진 시간을 꿈에서 조차도 만날 수 없는 너를 셀수도 없을만큼 널부르다 지쳐 눈감는 그날 다시 한번은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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