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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믿음의 길 따라서
나 담대히 걸어가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 하지 않고
이길을 다 아시는
내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발 내딛어 한걸음 시작하네
날 향해 두팔을 벌리신 주 그분께
나 의심치 않고 나아가네
날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면
나 믿음으로 나아가네
믿음의 길 따라서
나 담대히 걸어가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 하지 않고
이길을 다 아시는
내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발 내딛어 한걸음 시작하네
날 향해 두팔을 벌리신 주 그분께
나 의심치 않고 나아가네
날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면
나 믿음으로 나아가네
염려하지 않네
비춰주는 길 따라서
아무 망설임 없네
주를 믿네 그 길을 믿네
날 향해 두 팔을 벌리신 주 그분께
나 의심치 안고 나아가네
날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나 믿음으로 나아가네
나 믿음으로 나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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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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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이전의 것은 다 지나갔네 새 사람 입고 나아가네
머리서부터 발끝 까지 완전히 새롭게 되었네
주를 만난 그때부터 시작 됐네
이전의 것으로 돌아가지 않으리 새로운 날이 기대되네
새로운 삶 새로운 시작 온전히 변화가 되었네
주를 만난 그때부터 시작 됐네
새 사람 입으라 주님께서 주시는
기쁘게 새 삶을 누리리라
새 노래 부르라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노래를 영원히 부르리라
내 모든 삶이 달라졌네 내일의 삶이 기대되네
어디에 있든 어딜 가든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과 함께라면 문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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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사랑한다고 말하는 당신을 향해 돌을 던졌었네
돌아오라고 기다리는 당신을 향해 등을 돌렸었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잡아주시는 주
이 약한 자를 위하여 아들을 내어주시며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신 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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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지금 나는 예수의 발을 씻기네
내 눈물과 내 머리로 발을 씻기네
그 발에 입맞춤으로 내 마음을 쏟네
그 몸에 향유 부으며 내 맘을 드리네
티끌과 같은 나를 만나기 위해
귀한 발에 흙먼질 묻혔네
낮고 낮은 나를 안으사 십자가로 품으셨네
크고 높은 그 곳에서 이 낮고 낮은 이 땅에
나를 만나기 위해 나를 구하기 위해 오셨네
귀한 예수의 발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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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주가 나를 부르시네 날 데려가신 그 곳에서
주가 내게 보이시네 내게 물으시네
이 뼈들이 살겠느냐 이 뼈들이 살겠느냐
주께서 아시나이다 주께서 아시나이다
이 사망의 골짜기에 주의 생기 필요하네
이 사망의 무덤 속에 주의 생기 필요하네
우 후 후 후 후 주의 생기 필요해
우 후 후 후 후 주의 생기 필요해
이 뼈들이 살아나서 주를 높여드리리라
이 뼈들이 살아나서 주를 찬양하리라
이 민족이 살아서 주를 알아보리라
이 백성이 살아서 주를 찬양하리라
살아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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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무엇 때문에 이 땅에 오셨나 누구 때문에 슬퍼하셨나
그 어떤 이유로 가시관 쓰셨나 그 어떤 이유로 십자가 지셨나
무엇 때문에 조롱을 당했나 누구 때문에 아파하셨나
그 어떤 이유로 채찍에 맞았나 그 어떤 이유로 십자가 지셨나
우리 때문에 못난 나 때문에 그가 십자가 지셨네
우리 때문에 이 못난 나 때문에 그가 죽임을 당했네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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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주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에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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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주의 이름으로 함께 모인 우리
나의 눈으로 볼 때 보이지 않던 아름다운 당신을 보네
주의 이름으로 하나가 된 우리
하나님의 눈으로 당신을 보니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두 손으로 축복하는 우리 손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사랑으로 바라보는 우리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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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망설인 시간들만큼 쌓여진 우리의 벽
뒤돌아 가버린 거리만큼 멀어진 우리
잊고서 지냈던 만큼 힘들었던 지난 날
돌아올 수 없는 거리만큼 가버린 우리
꿈꾸어 봅니다 함께 예배할 그날에
오래전 계획된 일들 모두 이루어지겠네
저 벽을 넘어 저 선을 넘어
복된 소식들이 퍼져가겠네 그 날을 기대하네
저 산을 넘어 저 바다 건너
찬양의 소리가 넘쳐나겠네
우리 하나 될 그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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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정 - 믿음의 길 따라서 (2009)
존귀하신 어린 양 아름다운 예수님
나의 마음 다하여 주님 발 앞에 경배합니다
거룩하신 주 보혈 나를 구한 그 사랑
모든 만물 찬양해 주님과 같은 분 없네
주님은 온 땅과 하늘의 주 찬양 받으소서
세상 하나뿐인 왕의 왕
오 할렐루야 주님만을 찬양해요
거룩하신 주 보혈 나를 구한 그 사랑
모든 만물 찬양해 주님과 같은 분 없네
주님은 온 땅과 하늘의 주 찬양 받으소서
세상 하나뿐인 왕의 왕
오 할렐루야 주님만을 찬양해요
주님은 온 땅과 하늘의 주 찬양 받으소서
세상 하나뿐인 왕의 왕
오 할렐루야 주님만을 사랑해요
오할렐루야 주님만을 찬양해요
오할렐야 주님만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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