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상상력, 진실함이 어우러진 최상의 조화”(“Winning combination of passion, imagination, and integrity”- New York Concert Review) 라는 평을 받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탁영아는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링컨센터에서의 협연으로 뉴욕데뷔를 하였다.
9살 때 부산시향 협연, 폴란드의 Filharmonia Pomorska, 루마니아의 Oltenia Philharmonic Orchestra, the Juilliard Symphony,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Robert Mann, Nicholas Mann, Bonnie Hampton, Alan Kay 등의 세계적인 연주자와 함께 연주한 바 있으며 뉴욕 링컨센터가 주최하는‘An Evening of Chamber Music’시리즈와 명망 있는 실내악 페스티발인 Ravinia Festival의 Steans Institute에서 2003년과 2005년에 연주하였다.
작곡가 Judith Zaimont의 초청으로 Zaimont 의 작품Wizards (2003) 을 음반으로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San Antonio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입상과 함께 고전음악을 가장 뛰어나게 연주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Best Performance of a Classical Work’특별상을 받았고, 'International Corpus Christi Young Artists' 콩쿠르 1위, 이탈리아 발세시아 국제콩쿠르 등에서 이상하였다.
2009년 미국 Southeastern University에 Assistant Professor of Piano 교수로 공개 채용되어 전공 레슨 외에 학교를 대표하는 Southeastern Piano Trio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