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산 그리고 친구들 늘 곁에 있어도 고마움을 맘속에만 두고 웃고 울며 많은 꿈들 함께 했던 우리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에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그리워 한 번씩 바라봐도 안아주는 듯 웃는 모습 힘에 겨울 때면 주저앉은 날 일으켜 주고 다른 이들 뭐라 해도 날 믿어준 너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에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그리워 한 번씩 바라봐도 안아주는 듯 웃는 모습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에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그리워 한 번씩 바라봐도 안아주는 듯 웃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