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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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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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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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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데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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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살구꽃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 눈 감고 들여봐도 손짓하실 어머니 지나간 그 옛날이 추억 속에 맴돌아 새파란 젊은 꿈을 약속했던 언덕에 나 혼자 불러보는 눈물 젖은 향수가 두둥실 쟁반달에 알곡있는 내 고향 둘이서 눈 맞추면 구름에 별이 숨어 그리운 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그리운 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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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살구꽃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 눈 감고 들여봐도 손짓하실 어머니 지나간 그 옛날이 추억 속에 맴돌아 새파란 젊은 꿈을 약속했던 언덕에 나 혼자 불러보는 눈물 젖은 향수가 두둥실 쟁반달에 알곡있는 내 고향 둘이서 눈 맞추면 구름에 별이 숨어 그리운 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그리운 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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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1. 그렇게도 내 몰랐던 당신의 그 사랑 지나버린 세월 속에 잊고 산지 얼마였나 안아주고 끌어주고 밀어주던 내 당신아 새까맣게 속이 타서 지쳐버린 내 당신아 (코러스) 이제는 주름진 이마위에 시름만 깊었구나 이제는 뉘우친 마음으로 당신만을 위하리라 그렇게도 내 몰랐던 당신의 그 사랑 안아주고 끌어주고 밀어주던 내 당신아 후렴) 안아주고 끌어주고 밀어주던 내 당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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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1. 그렇게도 내 몰랐던 당신의 그 사랑 지나버린 세월 속에 잊고 산지 얼마였나 안아주고 끌어주고 밀어주던 내 당신아 새까맣게 속이 타서 지쳐버린 내 당신아 (코러스) 이제는 주름진 이마위에 시름만 깊었구나 이제는 뉘우친 마음으로 당신만을 위하리라 그렇게도 내 몰랐던 당신의 그 사랑 안아주고 끌어주고 밀어주던 내 당신아 후렴) 안아주고 끌어주고 밀어주던 내 당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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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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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간 주 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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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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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동지 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 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벼려도 근시미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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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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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미아리 교차로에 밤비만이 내린다 님이 떠나간 그 날처럼 님이 가버린 그 날처럼 하염없이 밤비만이 내린다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비만 내린다 이별의 사랑 눈물 비 되어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내 얼굴을 적시네 님이 가버린 미아 교차로 추억만 남아 있는 비 내리는 교차로 스쳐지나 간 슬픈 사랑 떠나 가버린 슬픈 사랑 비가 되어 흘러흘러 내린다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비만 내린다 헤어질 사랑 눈물비 되어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내 가슴을 적시네 사랑 떠나간 미아 교차로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내 가슴을 적시네 사랑 떠나간 미아 교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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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1. 미아리 교차로에 밤비만이 내린다
님이 떠나간 그 날처럼 님이 가버린 그 날처럼 하염없이 밤비만이 내린다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비만 내린다 이별의 사랑 눈물 비 되어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내 얼굴을 적시네 님이 가버린 미아 교차로 2. 추억만 남아 있는 비 내리는 교차로 스쳐지나 간 슬픈 사랑 떠나 가버린 슬픈 사랑 비가 되어 흘러흘러 내린다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비만 내린다 헤어질 사랑 눈물비 되어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내 가슴을 적시네 사랑 떠나간 미아 교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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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 주 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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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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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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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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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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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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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간 주 중 돌아서서 흘리는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는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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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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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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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1. 우리 서로가 사랑 했기에
두 마음이 원앙이 되어 달이 뜰 때도 별이 빛날 때도 내 가슴엔 당신 하나 뿐 님 찾는 소쩍새 되어 소쩍 소쩍 당신 찾으며 달 밝은 밤하늘에 사랑노래 부르고 싶어라 님의 창가에 밤을 새우며 소쩍 소쩍 노래하고 싶어라 (코러스) 님 찾는 소쩍새 되어 소쩍 소쩍 당신 찾으며 달 밝은 밤하늘에 사랑노래 부르고 싶어라 후렴) 님의 창가에 밤을 새우며 소쩍 소쩍 노래하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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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돌아선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남이 되어 떠나버린 사람을 못 견디게 괴로워도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떠나는 당신에겐 할 말 없지만 말 못하고 돌아서는 이별의 눈물 이것이 운명이라면 그 길을 가는 수밖에 ~ 간 주 중 ~ 돌아선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남이 되어 떠나버린 사람을 잊지 못해 괴로워도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떠나는 당신에겐 할 말 없지만 말 못하고 돌아서는 이별의 눈물 이것이 숙명이라면 그 길을 가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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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1. 인생길 설음 속에 세월은 흘러 흘러
눈 들어 하늘 보니 아득한 고해 여정 만나고 헤어지니 우리네 인생살이 아리랑 친구들아 스리랑 벗님네야 잘 살고 못 사는 건 백지장 한 장 차이 꽃다운 인생길에 아리랑 인생 아리랑 인생 2. 한 세상 추억 속에 새파란 청춘가고 저 하늘 끝도 없이 불러 본 희망이여 공수래공수거가 우리들 인생 일세 아리랑 사람들아 스리랑 여러분들 산유화 피고 지는 화려인생 시절가니 인생사 낙화유수 아리랑 인생 아리랑 인생 후렴) 아리랑 인생 아리랑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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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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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1. 인생길 설음 속에 세월은 흘러 흘러
눈 들어 하늘 보니 아득한 고해 여정 만나고 헤어지니 우리네 인생살이 아리랑 친구들아 스리랑 벗님네야 잘 살고 못 사는 건 백지장 한 장 차이 꽃다운 인생길에 아리랑 인생 아리랑 인생 2. 한 세상 추억 속에 새파란 청춘가고 저 하늘 끝도 없이 불러 본 희망이여 공수래공수거가 우리들 인생 일세 아리랑 사람들아 스리랑 여러분들 산유화 피고 지는 화려인생 시절가니 인생사 낙화유수 아리랑 인생 아리랑 인생 후렴) 아리랑 인생 아리랑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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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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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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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 간 주 중 ~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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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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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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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람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여인 - 간주중 -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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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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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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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 싶어 내가 왔네 산넘고 물 건너서 그러나 변해 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그럴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이 발길 - 간주중 -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못잊어서 내가 왔네 별따라 구 름 따라 그러나 남남이된 오지못할 그 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잊을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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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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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1. 첫눈이 내리는 밤에 나 홀로 길을 걸었지
지나간 추억이지만 우연히 나는 걸었지 잔잔한 내 가슴에 미련만 남기고 기약 없이 떠나 갈 당신 아아아아 무엇 때문에 이유는 묻지 마세요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지나간 이름 불러 보아도 이제는 소용 없어요 아아아 한 장의 그림인가 첫사랑 부르스 2. 궂은비 내리는 밤에 나 홀로 창가에 앉아 찻잔을 손에 들면서 생각에 잠겨 보았네 사랑에 멍든 가슴 상처만 남기고 말도 없이 떠나 갈 당신 아아아아 미련 때문에 이유는 묻지 마세요 좋아해 좋아해요 그대만을 좋아해요 지나간 모습 생각이 나도 이제는 잊어야 해요 아아아 한 편의 드라만가 첫사랑 부르스 후렴) 첫사랑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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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1. 첫눈이 내리는 밤에 나 홀로 길을 걸었지
지나간 추억이지만 우연히 나는 걸었지 잔잔한 내 가슴에 미련만 남기고 기약 없이 떠나 갈 당신 아아아아 무엇 때문에 이유는 묻지 마세요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지나간 이름 불러 보아도 이제는 소용 없어요 아아아 한 장의 그림인가 첫사랑 부르스 2. 궂은비 내리는 밤에 나 홀로 창가에 앉아 찻잔을 손에 들면서 생각에 잠겨 보았네 사랑에 멍든 가슴 상처만 남기고 말도 없이 떠나 갈 당신 아아아아 미련 때문에 이유는 묻지 마세요 좋아해 좋아해요 그대만을 좋아해요 지나간 모습 생각이 나도 이제는 잊어야 해요 아아아 한 편의 드라만가 첫사랑 부르스 후렴) 첫사랑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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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미아리 교차로 (2007)
1. 휴전선아 분계선아 가로막힌 철조망아
살기 좋은 고향땅을 너는 어이 잊었느냐 우리민족 하나 되어 통일되는 그 날이 오면 판문점을 얼른 넘어 부모조상 살든 산천 평양으로 원산으로 우리형제 만나로 가자 2. 흘러버린 오십년아 파수 보는 병사들아 기러기도 날아가고 노루사슴 오가는데 칠천만의 뜻을 모아 통일 되는 그 날이 오면 눈물절반 웃음절반 얼싸안고 춤을 추자 금강산도 같이 가자 명사십리 찾아가보자 3. 통일되는 그 날이 오면 남북이 있을 소냐 산도자랑 물도 자랑 배달민족 모두자랑 사랑 실은 통일열차 기적소리 울리면서 꽃이 피는 금수강산 노부모님 모시고서 백두산을 찾아가자 두만강도 찾아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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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과거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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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지훈 - 내 당신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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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간 주 중~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벼게 삼아 풀 냄새를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 사랑 순이와 손을 맞잡고 흙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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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지훈 - 애가특선(哀歌特選) (2005)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흙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 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런가 아 먹구름 흰 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간 주 중~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위에서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 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런가 아 먹구름 흰 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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