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소중한 너의 이름을 부르며
또 내 품에 안기어 웃고있는 니 모습 보면서
사랑해 그 말로 날 미소짓게 하던
니가 좋아하던 바로 그 길에 서서
너의 얼굴에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너를 떠나서(알게된 너의 그 아픔을)
다신 잊지 않을께(바보처럼 나 울지는 않아)
하지만 기도해 내가 널 다시 사랑하는게
눈물되지 않도록...
날 위해 적어준 너의 편지를 보다가
늦은밤 전화해 한숨짓던 널 혼자 둔 내가
"사랑해" 그 말을 왜그리 아꼈는지
다시 사랑한 사람을 잃지 않도록(언제까지나)
내 손 잡아준 널 다시 놓지않을께
너를 떠나서 (알게된 그 아픔을)
다신 잊지 않을께(바보처럼 잃지는 않아)
하지만 기도해 내가 널 사랑한다는게
지난사랑 닮지않기를(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온 널(이렇게 힘들게 기다린 그 아픔을)
나를 받아준 너를(바보처럼 잃진 않아)
말할게 너에게 우리의 사랑 두번다신
슬픈눈물 없을거라고 영원할거라고
감사해 하늘에 지켜준 우리 사랑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