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상

남성솔로
이지상    Lee, Ji-Sang
ACTIVE:
1990s -
BIRTH:
1965년 10월 10일 / 대한민국
STYLE:
포크
PROFILE:
MANIADB:
MELON:
KOMCA:

DISCOGRAPHY

[Disc 1]
1. 서시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2. 새삼스런 하루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3. 조각달의 고독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4. 당신은 언제나 내 뒤에 계십니다.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5. 이파리들의 노래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6. 어머니.3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7. 기도의 대양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8. 꿈을 비는 마음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9. 우리는 호수랍니다.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10. 정철이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11. 여는 일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12. 서러운 소나무들아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13. 두하늘 한하늘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 14. 비무장지대 - 문성근, 문호근, 이지상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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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News :: 2006-07-02

Subject : 가벼운 노래 하기엔 여전히 무거운 세상

민중가수 이지상의 노래는 묵직하다. 그는 노래를 통해 당대의 아픔을 거짓 없이 직시한다. ‘비주류’인 민중음악계의 한몫을 10여년 동안 지키면서 그는 일본군 위안부나 베트남 양민 학살, 일본의 민족학교와 같은 굵직한 사회문제를 꼼꼼히 기록했다. 그가 4집 음반 〈기억과 상상〉을 내놓았다. 두 개의 시디에 각각 아홉곡과 열곡을 담았다. 포크의 형식에 담긴 감수성은 진솔하다. 첫번째 시디 ‘기억’ 편에서 역시 그는 세상에 대한 예민한 촉수를 들이민다. 세번째 노래 ‘해빙기’는, 그가 직접 경험한 난곡 판자촌의 마지막 성탄 예배 광경을 그렸다. “돌계단 틈으로 바람이 불어오면/ 어느새 묵었던 잔설이 녹고/ 무너진 예배당 십자가 위엔/ 또 다른 햇살이 비칠테지.” 네번째 노래 ‘나무를 심는 사람들’에 담...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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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281,459 | album: 582,008 | song: 5,463,032 | CC BY-NC-SA 2.0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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