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사

Melodie des jours de pluie
qui se glisse sous la fenetre
Avant de te voir
je me sens transporte de joie
Toi et moi au cinema
au cafe aux bords de Seine
Allons nous promener
loin d'ici
ensemble ensemble ensemble
Petit a petit
mon epaule contre la tienne
A l'e troit
sous la toile rouge
du parapluie qui nous reunit
Je t'aime o combien je t'aime
mon coeur bat la chamade
Je prie que mon
amour pour toi
durera toute la vie
Je t'aime o combien je t'aime
je ne veux plus te perdre
te voir tous les jours
au reveil
partager tous mes reves
Promet moi o promet moi
que tu sera tout pres de moi
que ton coeur sans
paroles pourralire
mon ame silencieuse
meme si je fail la tete
de temps en temps
de temps en temps
prends moi dans tes bras
et serre moi
serre moi contre ton coeur
Petit a petit
mon epaule contre la tienne
a l'e troit
sous la toile rouge
du parapluie qui nous reunil
Je t'aime o combien je t'aime
moncoeur bat la chanade
Je prie que mon
amour pour toi
durera toute la vie
Je t'aime o combien je t'aime
je ne veux plus te perdre
te voir tous les
jours au reveil
partager tous mes reves
Je t'aimd o combien je t'aime
geureuse comme une reine
Je ferai de toi mon roi
mon eternel soleil
Je t'aime o combien je t'aime
mon coeur bat la chamade
je frais de toi mon roi
mon eternel soleil
Toi et moi passionement

오 귀여운 내 사랑아
네 순결한 그 고운 미소
네가 심어논 이 꽃향기
네가 두고 간 영혼의 빛
아 바다의 물이 마른들
저 태양이 빛을 잃은들
아 내 어이 널 잊으랴
귀여운 내 사랑아

오 귀여운 내 사랑아
네 눈망울 그 고운 입술
네가 뿌려논 무수한 별
네가 주고 간 고귀한 넋
아 세월이 마냥 흐른들
나 이대로 눈을 감은들
아 내 어이 널 잊으랴
귀여운 내 사랑아

1.꿈은 사라지고 내 소망 무너지고
님떠난 이 자리에 나 홀로 남았네
그 시절 어디갔나 내 청춘 어디갔나
하늘을 찌를듯 벅찼던 나날들
모두 어디갔나 모두 어디갔나 그 정다웠던
얼굴들 모두 어디갔나

2.내 어이 잊었을까 꽃잎은 지는 것을 왜
또한 몰랐을까 사랑도 지는 것을
구름이 흘러가면 맹세도 시들고
사랑이 저물면 외로움만 남는것을
모두 어디갔나 모두 어디갔나 날 사랑하던
사람들 모두 어디갔나

사랑이 움틀때 눈동자는
풀잎에 떨어진 이슬같고
사랑이 싹틀때 눈동자는
영롱한 구슬같네
사랑을 느낄때 두 가슴은
남몰래 죄지은 머슴같고
희망에 부푼 이 세상은
온통 무지개라

사랑이 꽃필때 눈동자는
호수에 비치는 햇살같고
사랑이 불탈때 눈동자는
몽롱한 달빛같네
정열이 넘칠때 두가슴은
들판에 뛰노는 사슴같고
소망이 이뤄진 이 세상은
마냥 낙원이라

그러나 이별에 눈동자는
석양에 길잃은 아이같고
님떠난 공허한 눈동자는
고장난 시계같네
소망이 무너진 두가슴은
폭풍에 쓰러진 갈대같고
그리움 사무친 이 세상은
고독 그것이라

날마다 해가 뜨고
날마다 해가 지고
밤마다 달이 떠올라도
내마음엔 오는 것도
내마음엔 가는 것도
비치는 것이 없어라
동녘이 어둠을 걷어내고
중춘의 태양은 다시 희망을
서산의 노을은 너의 그리움
그래도 여명은 밝아오나
날마다 해가 뜨고
날마다 해가 지고
밤마다 달이 떠올라도
내마음엔 오는 것도
내마음엔 가는 것도
비치는 것이 없어라

봄마다 꽃이 피고
가을마다 잎이 지고
해마다 나는 늙어가도
내마음엔 피는 것도
내마음엔 지는 것도
저무는 것이 없어라
아지랑이 속에 봄은 피고
종달새 우짖어 여름날 가고
나뭇잎 떨어져 사랑 떠나고
함박눈 고요히 세월 덮어도
봄마다 꽃이 피고
가을마다 잎이 지고
해마다 나는 늙어가도
내마음엔 피는 것도
내마음엔 지는 것도
저무는 것이 없어라

그리워도 이제 다신 생각 말자
보고파도 생각을 말자

연기처럼 흩어져버린 내사랑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내사랑
그리워도 이제 다신 생각 말자
보고파도 생각을 말자

외로워도 이제 다신 울지 말자
서러워도 울지는 말자

꿈결처럼 날아가버린 그 세월
추억속에 아롱새겨진 그 세월
외로워도 이제 다신 울지 말자
서러워도 울지는 말자

아 그러나 외로움 어이 달래나
이 서러움 내 어이 달래나

눈감아도 자꾸 떠오르는 모습
귀막아도 자꾸 들려오는 소리
이 외로움 내가 어이 달랠거나
이 서러움 어이 달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