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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줄리아하트 - Miss Chocolate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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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줄리아하트 - Miss Chocolate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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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서로 사랑을 할 때 긴 말은 필요치 않아
안아달라는 말이 안고 싶단 뜻이니까 서로 사랑을 할 때 손해 보는 일은 없어 있어 달라는 말이 있고 싶단 뜻이니까 끝이없는 밤 변치 않는 꿈 외롭다는 생각 밖엔 없어 창을 열고 눈을 떴을 때 별빛 아래 네가 서 있다면 why don't you hold me again why don't you love me again why don't you hug me again 날 안아줘 이렇게 쭉 사랑을 뜻할 감정에 빠진채 하루 온종일 같이 있고도 또 보고만 싶은 맘을 알까 홀린 듯 별빛에 이끌려 집을 나서는 난 너에게로 why don't you hold me again why don't you love me again why don't you hug me again 날 안아줘 이렇게 쭉 사랑을 뜻할 감정에 빠진채 서로 사랑을 할 때 긴 말은 필요치 않아 서로 사랑을 할 때 손해 보는 일은 없어 서로 사랑을 할 때 서로 사랑을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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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교회종소리, 마치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네 곁에서 잠을 깨는 오전 열시 반 난 아이처럼 억지를 쓰네 당장 지금 좋아한단 증거를 보여줘 종소리처럼 퍼지는 공감 속에 영원의 단면을 입맞추는 듀엣 이 아득함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 새나가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 주겠니, 그래 주겠니? 지금 난 알아 좋아하는 맘이 얼마나 정다운지 향기가 얼마나 향긋한 건지도 내 목을 안고 좀 더 가까이 내가 너의 연인이란 증거를 보여줘 종소리처럼 퍼지는 공감 속에 영원의 단면을 입맞추는 듀엣 이 아득함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 새나가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 주겠니, 그래 주겠니? It's not so hard to fall in love, make it easy It's so unfair to be alone, get together 비처럼 귀를 적시는 속삭임은 서로의 이름을 노래하는 듀엣 이 온전함이 섣부른 단어로 헝클어져 버리기 전에 다시 키스해 주겠니, 그래 주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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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어떤 말을 했는지 생각나진 않지만 기억 속의 나는 웃고있어요
살아가는 아픔을 달래주는 만남이 친구라는 글자 속에 있었죠 혹시라도 내가 필요할 땐 망설이지 말아요 그건 나의 기쁨인걸 재미없는 내 얘기들이 힘이 된다면 언제라도 불러요 내 작은 마음이 당신에게 전해져 고맙다는 얘길 하고싶다면 살짝 말해요 설레이는 촛불처럼 좋은 꿈을 꾸고 싶은 밤인걸 혹시라도 내가 필요할 땐 망설이지 말아요 그건 나의 기쁨인걸 재미없는 내 얘기들이 힘이 된다면 언제라도 불러요 괜스레 힘이 없는 아침, 내가 보낸 편지를 읽어요 흰 눈이 발목까지 오면, 우리 같이 눈싸움을 해 예쁘고 그럴듯한 말을 찾으려 애쓰지 말아요 남모를 비밀스런 기분 몇 번이든 들어줄게요 혹시라도 내가 필요할 땐 망설이지 말아요 그건 나의 기쁨인걸 재미없는 내 얘기들이 힘이 된다면 언제라도 상관없어 내 이름과 당신의 바램이 짝을 이룰 땐 나를 불러요 언제, 어디라도 당신 곁에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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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가장 최근의 꿈이 언제인가요
그 속에 내 모습도 들어있나요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말해봐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요 물음을 물음으로 답하는 바보 가슴이 뛰어 모랫빛 살결 위를 한없이 맴도네 특별한 누군가를 원할 땐, 특별한 사람이고 싶을 땐 더 이상 한 순간도 외롭고 싶지 않아 그러는 걸 (작은 숨소리에 달아난 파도) 평범한 누군가를 원할 땐, 평범한 사람이고 싶을 땐 다시는 한 순간도 괴롭고 싶지 않아 그러는 걸 (여름 밤 하늘에 수많은 쉼표) 가장 최근의 꿈이 언제인가요 그 속에 내 이름도 들어있나요 시간을 들여 천천히 얘기해요 내 손을 잡고 더 가까이 와 특별한 누군가를 원할 땐, 특별한 사람이고 싶을 땐 더 이상 한 순간도 외롭고 싶지 않아 그러는 걸 (작은 숨소리에 달아난 파도) 평범한 누군가를 원할 땐, 평범한 사람이고 싶을 땐 다시는 한 순간도 괴롭고 싶지 않아 그러는 걸 (여름 밤 하늘에 수많은 쉼표) 더 이상 한 순간도 외롭고 싶지 않아 너와 함께 다시는 한 순간도 괴롭고 싶지 않아 너와 함께 특별한 시간 특별한 순간 특별한 기억을 우리가 함께 평범한 바람 평범한 기대 평범한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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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나는 눈을 감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다시 눈을 뜨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나는 눈을 감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다시 눈을 뜨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너의 손을 잡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다시 눈을 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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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이렇게 불친절한 아침 억지로 일어나지 말아요
수많은 발자국 어지러워도 우리의 길이 남아있겠죠 바깥이 너무 추울 테니까 억지로 찾아오지 말아요 내가 줬던 털장갑이라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겠죠 차가워진 손을 잡으면 내 맘이 너무 아플 테니까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웃으며 다시 만나요 이렇게 쌀쌀맞은 계절엔 모든게 움츠러들 뿐이죠 뜨거운 헤비 메탈이라도 데우기 힘든 것이 있겠죠 차가워진 손을 잡으면 내 맘이 너무 아플 테니까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웃으며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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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늦잠을 자다 깨어난
한참을 뒹굴거리다 전화벨 소리에 일어나 '여보세요'그 아이의 조금은 잠긴 목소리 '지금부터 내말 똑똑히 들어' 난 지금 27층 아파트 옥상 난간위에 혼자 서있어 모르겠니 이게 내 마지막 애기야 전화가 끊기자 마자 난 서둘러 샤워를했고 파라솔 그림의 셔츨 입었지 문을 잠그고 나와서 늘 타던 버스를 탔지 이렇게 해맑은 하늘에 난 지금 27층 아파트 옥상 난간위에 혼자 서있어 알고있어 그게 네 마지막 애기야 난 지금 우리 첨 만난곳으로 가 네가 올때까지 있을게 모르겠니 그게 내 마지막 애기야 바람도 거의 없고 너무도 덥지도 않고 햇살에 반짝임에 간지러운 날 자전거 타기 좋고 산책하기도 좋고 배드민턴 치기 딱 좋은 날씨야 난 지금 우리 첨 만나곳으로 가 네가 올때까지 있을께 그곳에서 니가 올때까지 있을게 넌 지금 27층 아파트 옥상 난간위에 혼자 서있어 알고있니 거기선 내 셔츠도 보여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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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88년 여름 반바지차림으로 우체국 앞에 서서
나는 같은 반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버스를 타던 해 내겐 체코와 인도네시아 우표가 있었네 88년 여름 노란색 방학책 속의 나비를 찾아 푸른색 수풀 속을 헤매 돌아다니다 햇볕이 뜨거워 얼굴은 검게 타고 벌레물린 종아리는 붉게 부었네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창틀 새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손가락 사진기 속에 담아놓으며 백장을 모아 소원을 이룬다 했던 88년의 여름 88년에는 펀드매니저도 웹마스터도 없었기에 내가 열살 때 꿈은 수위 아저씨였었지 내 친구는 소방관이 장래 희망이었는데 그게 안되면 대통령이 될 거라 했지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창틀 새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손가락 사진기 속에 담아놓으며 백장을 모아 소원을 이룬다 했던 88년의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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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거짓말 같은 우리 둘만의 밤,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을 빠져 나와 아무도 없는 놀이 공원에서 우리는 잠든 회전목마를 깨우네 음악이 흘러 목마들은 날고 불빛은 달의 요정처럼 춤을 추고 서로를 쫓아 빙글빙글 돌며 사랑 받는 어지러움에 난 두 눈을 감았네 '날 따라와 숲 위를 거닐게, 날개론 널 간지럽히며..’ 이제 전혀 다른 연인이 날 부르고 날 떠밀고 내 이름을 세상에 퍼뜨리네 거짓말 같은 회전목마의 밤, 어린애들이 되어버린 웃음소리 잊을 수 없어 잊혀지질 않아 이 순간 또 한없이 잦아들고 있는 걸 ‘네 생각에 잠길 때면 항상, 모든 게 그때로 돌아가’ 내 마음을 태운 연기가 가만히 이 도시의 밤하늘로 퍼지네 어딘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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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걸어가고 있었네 지나치나 싶을 때쯤 발길을 멈춰
외로움에 붙들려 무너지는 마음을 움켜잡고 눈을 감고 있었네 다른 인연이란 걸 알게 되면서도 잊을 수가 없었네 몇 년 전 입맞춤을 변한 것이 없었네 서로 많은 일을 각자 겪으면서도 좋아하고 있었네 "나는 이런 말을 할 자격 없어" 바라보고 있었네 사랑스런 그이의 눈을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네 오늘 밤 입맞춤을 아 - 못난 생각, 못된 입맞춤. 널 처음 본 미친 그날부터 한없이 달콤해져만 왔어 너와 함께 있는다는 건 세상의 찢은 편지를 모두 부친 것과 같은 걸 그렇게 오래 좋아했기에 꿈결같던 사람들은 결국 함께 머물질 못해 그렇게 오래 좋아했기에 걸어가고 있었네 지나치나 싶을 때쯤 발길을 돌려 외로움에 붙들려 무너지는 마음을 움켜잡고 바라보고 있었네 멀어지는 그이의 등을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던 마지막 담배 연기 마지막 마지막 담배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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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텅빈 거릴 혼자 걸어간다.
어떤날을 듣는다. 닫힌 가게문들이 보인다. [금방 돌아오겠음]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이, 너무 많이 앓았다 이제 내가 보낸 편지들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바보처럼 어느새 온통 젖어 버렸어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서야 알았어 미처 헤아릴 새도 없는 감정만 넘쳐 그렇게 언제까지나 그치지 않았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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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네가 써 준 편지, 몇 번을 읽었지
그리고 나서도 한참을 보고 있네 어떤 책에서도 본 적이 없는 글씨 너의 손글씨 편지 속 내 이름 ? 즉 남자의 이름 수없이 들어왔고 닳도록 써왔던 하지만 어떻게 그리 다를 수 있을까 너의 손글씨론 난 생각이 너무 많아 하지만 가슴 속은 텅 비어 있는 걸 어쩌면 영원히 네 손을 잡는 것, 너를 안는 것만으로 달라지는 건 아무 것도 없어 편지 속 네 마음 ? 즉 여자의 마음 우리 말투나 표정은 속임에 익숙해 하지만 이 순간 뭔가 전해지고 있어 너의 손글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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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Young & Stupid
young and stupid we are young and stupid enough young and stupid we are young and stupid to make some good songs and no money good songs and no money good songs and no money good songs like this : young and stupid yes we're always gonna be young and stupid yes we're always gonna be young and stupid -monopat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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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 빗방울보들 [ep] (2005)
텅빈 거릴 혼자 걸어간다.
어떤날을 듣는다. 닫힌 가게문들이 보인다. [금방 돌아오겠음]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이, 너무 많이 앓았다 이제 내가 보낸 편지들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바보처럼 어느새 온통 젖어 버렸어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서야 알았어 미처 헤아릴 새도 없는 감정만 넘쳐 그렇게 언제까지나 그치지 않았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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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줄리아하트 - 빗방울보들 [ep]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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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 빗방울보들 [ep] (2005)
텅빈 거릴 혼자 걸어간다.
어떤날을 듣는다. 닫힌 가게문들이 보인다. [금방 돌아오겠음]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이, 너무 많이 앓았다 이제 내가 보낸 편지들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바보처럼 어느새 온통 젖어 버렸어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서야 알았어 미처 헤아릴 새도 없는 감정만 넘쳐 그렇게 언제까지나 그치지 않았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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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 빗방울보들 [ep] (2005)
긴 여름에 그치지 않는 장마의 끝처럼
긴 가을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끝처럼 긴 겨울에 안개로 덮인 눈길의 끝처럼 그 모든게 꿈이라면 끝이 있을테니까 쓰러진 강아지 인형을 세워 놓고서 새로 산 찻잔에 커피가 식지 않도록 한없이 슬픈 여행과 한장의 편지 다시는 찾지 않겠단 생각이 들때 언젠가 접어 두었던 책장을 펼쳐 끝내지 못한 문장에 마침표를 찍을께 꿈 열흘밤 그토록 내가 찾아 헤매인건 네 마음에 나를 쓸 수 있는 잉크였지만 꿈 열흘밤 마침내 내가 손에 쥐게된건 내 마음에 널 지울 수 있는 지우개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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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 빗방울보들 [ep] (2005)
텅빈 거릴 혼자 걸어간다.
어떤날을 듣는다. 닫힌 가게문들이 보인다. [금방 돌아오겠음]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이, 너무 많이 앓았다 이제 내가 보낸 편지들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바보처럼 어느새 온통 젖어 버렸어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서야 알았어 미처 헤아릴 새도 없는 감정만 넘쳐 그렇게 언제까지나 그치지 않았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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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줄리아하트 - 빗방울보들 [ep]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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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봄의 첫날 다들 왠지 봄의 첫날 아무것도 새로운 것은 없었다
예전처럼 어두워진 놀이터에 남겨졌다 어디선가 들리는 웃음소리들 밤을 겁주는 수백만의 불빛들 아 숨이 막힐 것 같은 외로움 봄의 첫날이 변함없이 약속해 봄의 첫날 다들 왠지 바쁘게 살고 있었다 마치 모두 대본을 막 받은 배우들 같았다 평생 피해 다녀야할 것을 찾으며 절대 놓쳐선 안될 사람을 보내며 아 돌이킬 수 없다는 아득함 봄의 첫날이 변함없이 약속해 아득함, 외로움 숨이 막힐 것 같은 외로움 봄의 첫날은 변함없이 약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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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귀가 아플 정도로 추운 날
쏟아지는 폭포를 본 적이 있나요 거칠게 떠내려가는 이유는 얼어버리고 싶지 않아서예요 뚜 뚜 뚜 물방울처럼 뚜 뚜 뚜 시간은 흘러 뚜 뚜 뚜 내 마음 위로 떨어지네 당신이 심어놓은 나무가 이렇게나 크게 자랐는데 영원의 약속은 지금 어느 그늘 아래 있나요 정다웠던 마음들 모두 다 편지봉투 속에서 죽어버리겠죠 우습게 떠들어대는 이유는 울어버리고 싶지 않아서예요 뚜 뚜 뚜 물방울처럼 뚜 뚜 뚜 시간은 흘러 뚜 뚜 뚜 내 마음 위로 떨어지네 당신이 심어놓은 나무가 이렇게나 크게 자랐는데 영원의 약속은 지금 어느 그늘 아래 있나요 수줍은 첫단풍이 지고나면은 아이처럼 날 무릎에 누이고 차분히 쓸어주겠다 했던 비는 어디 있나요 시간은 흘러 쏟아지네 폭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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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오늘 같은 날 창문을 열어도
햇살 한 폭 바람 한 줌 내것 아님은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아무리 굳게 마음을 닫아도 할 수 없어 같은 아픔을 앓는 데는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간주중> 눈을 감으면 삶은 쉽다던 말 보답같은 기적 같은것을 믿나요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늘 같은 날 창문을 열어도 햇살 한 폭 바람 한 줌 내 것 아님은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눈물은 항상 제 멋대로인 걸 예보 없이 비에 헝클어진 숲처럼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주)디지탈플로우에서 제공하는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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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넌 그 어디에도 가지 않아 그렇게 알고 눈을 감아
끝없는 길을 걸어가며 한없이 작아져 갈 뿐 까뮈를 잊고 있던 내게 누군가 얘길 해주었지 넌 알고 있니? 삶의 끝을, 답을 알면서 묻는 마음을 그래, 또 그렇게 나를 부딪히네 더는 그 누구도 안 볼 것 처럼 그래, 또 그렇게 나를 팽개치네 더는 단 하루도 안 살 것 처럼 황금빛 바다에 나는 들어갈래 한조각 남김없이 차디찬 재가 되어 한숨과 눈물로, 독한 새벽 공기로 나를 아껴주었던 모든 사람에게로 나보다 기쁜 누군가가 내 대신 아파해주겠지 나보다 슬픈 누군가가 내 대신 웃어주겠지 그래, 또 그렇게 나를 부딪히네 더는 그 누구도 안 볼 것 처럼 그래, 또 그렇게 나를 팽개치네 더는 단 하루도 안 살 것 처럼 황금빛 바다에 나는 들어갈래 한조각 남김없이 차디찬 재가 되어 한숨과 눈물로, 독한 새벽 공기로 나를 아껴주었던 모든 사람에게로 황금빛 바다에 한숨과 눈물로 바로 지금,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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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하지만 난 더이상 널 가지지 못해 방학이 끝나가는 걸 느끼며 잠 속에 책장 속에 난 숨고만싶어 교과서에서 찾아낸 이름과 남몰래 간직했던 네 단추들 모두 화약냄새 나던 우리 키스와 구겨진 속치마를 바꿀 순 없었어 걷는 것을 잊었던 커튼 그 안에 녹았던 그림자들 숫자처럼 남은 주말에 우린 서로 남이었지만 전화벨이 새처럼 울던 날들 오해를 사랑했던 소년이여 안녕 꿈이여 아침이여 사계절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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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끝없는 길을 달려 행없이 뱉은 시
자정의 태양 아래 꿈꾸었던 첫째줄 수은빛 바다 속을 찢은 듯 거친 숨 파도 소리에 넘겨진 마지막 장 넌 나눌 수 없다는 카스테라처럼 달콤한 미련이 되어 매일 모든 만남 속에 나타나 때론 웃고 때론 고개 흔들며 서로 다른 이름 불러보지만 세상에 없는 사람은 만날 수 없을거야 힘없이 주저 앉아 불렀던 그 노래 다시는 떠올리지 못할 멜로디 넌 날아 오를듯한 그네타기처럼 눈부신 절망이 되어 하루종일 생각 속을 걷는 날 먼나라의 햇살처럼 따라와 길을 찾아 알려준다 하지만 세상에 없는 마을은 찾을 수 없단 걸 알아 우리 서로 처음 눈맞췄을 때 비밀스레 발걸음 맞췄을 때 혼자만의 소풍임을 몰랐어 세상에 없는 마음은 달랠 수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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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아직도 어제 일 같은 그날
친구의 비밀 쪽지에 적혀 있던 얘기 나는 왜 그랬는지 성난 표정을 짓고 그날밤 집에 오던 길목에 언제나 지나치던 가게엔 못난인형 니가 살것만같아 더욱 화가났어 문을 잠그고 나는 울며 니가 죽었음 좋겠단 기도를 했어 하지만 그뿐이었지.. 영원히 넌 알 수 없겠지만 어떤의미에선 넌 내게 참 특별했어 그래왔던 너였기에 더욱 미웠던거야 기쁨에 쏟은 눈물보단 분해서 울어온 날들이 훨씬 많은 여자애 그뿐이었지 팔리지 않을 그 인형처럼 아직 난 내맘 한 길목에서 널 기다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해의 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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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처음 만났을 땐
그저 낯선 사람 이상한 얘길 하던 묘한 사람 조용히 미소짓던 따뜻한 사람 날 아껴주던 사랑스러운 사람 날 아껴주던 사랑스러운 사람 혼자 생각이 많던 얄미운 사람 가끔은 이해하기 힘들던 사람 그래도 내겐 감동을 주던 사람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사람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사람 차디찬 겨울에 날 떠나간 사람 용서해 미안해라던 나쁜 사람 부디 잊어달라던 잔인한 사람 처음 만났을 때처럼 낯선 그 사람 처음 만났을 때처럼 낯선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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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처음 너의 말을 배울 때에
사랑한단 뜻을 먼저 찾았지 만났을 때 쓰는 인삿말과 헤어질 때의 인사보다 먼저 미안하단 말을 배웠을 때 너는 이미 누구에게도 하지 못할 얘기를 들려줄 사람이 없어 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 말들을 들려줄 사람이 없어 정신없이 모든걸 떠올려 보네 끝내 못한 얘기를 다듬어 보네 홍조 띤 얼굴이 떠나질 않네 너의 이름이 아직 소중한데 왜, 어떻게인지 묻고 싶어도 왜, 어떻게 풀고 싶어서 더 세게 당긴 매듭과 끝인지도 몰랐던 문장 곁에 없어도 함께 있는 것 같아, 그친 비에 젖는 밤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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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잊혀지기 쉬운
쉽게 잊혀지는 그런 걸거라고 너는 말했지 멍이 잦던 날들 너무 짧은 잣대 싸울 상대란게 한때는 있었지 바보라고 욕할 나쁘다고 탓할 핑곌 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음을 알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좀 달라졌을까 잊혀지기 쉬운, 그런 사람으로 쭉 기억돼 결코 지울 수 없을 줄을 알았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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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그 때 우리가
울음을 마쳤을 때 그 하늘 그 구름은 어찌나 빠르던지 안녕 그 말을 입속에 녹였던 우리 두 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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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한겨울의 천둥처럼
드물지만 어김없죠 준비안된 우릴 내려치는 그 느낌 나는 행복하고 싶어 날 지켜줄 수 없나요 새장 속의 새처럼 많은 것을 믿지 않을 테니 조금만 더 가까이 아무것도 이젠 아닌걸 약속해 울지 않아 오 절대로 보내지 않을테니깐 난 궁금해 언제 이 멀고 먼 길이 끝나버리는 것일까 분명히 끝은 있겠죠 그렇겠죠 이 누추한 내 삶에서 하나밖에 이젠 없는 걸 약속해 울지 않아 오 절대로 떠나지 않을테니까 난 궁금해 혹시 이 모든 것들이 한 줌의 꿈이 아닐까 분명히 끝은 있겠죠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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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아하트 3집 -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06)
아직도 어제 일 같은 그날
친구의 비밀 쪽지에 적혀 있던 얘기 나는 왜 그랬는지 성난 표정을 짓고 그날밤 집에 오던 길목에 언제나 지나치던 가게엔 못난인형 니가 살것만같아 더욱 화가났어 문을 잠그고 나는 울며 니가 죽었음 좋겠단 기도를 했어 하지만 그뿐이었지.. 영원히 넌 알 수 없겠지만 어떤의미에선 넌 내게 참 특별했어 그래왔던 너였기에 더욱 미웠던거야 기쁨에 쏟은 눈물보단 분해서 울어온 날들이 훨씬 많은 여자애 그뿐이었지 팔리지 않을 그 인형처럼 아직 난 내맘 한 길목에서 널 기다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해의 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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