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가수]

남성솔로
김목경 [가수]    Kim, Mok-Kyung
(c) photograph by matia
(c) photograph by matia
ACTIVE:
1990s - 2000s
BIRTH:
1957년 07월 07일 / 대한민국,서울특별시
DEBUT:
1990년 / 1집 앨범 'Old Fashion Man
STYLE:
블루스
재즈
PROFILE:
ARTIST'S ACTIVITIES
COLLEGUES' ACTIVITIES
MANIADB:
MELON:
KOMCA:

DISCOGRAPHY

13. 내가 본 마지막 그녀 - 김목경 / 14. 철 없는 안녕 - 김목경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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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rmusic Review :: 2005-12-07

Subject : 김목경 : Old Fashioned Man

컨트리의 성향도 많이 느낄 수 있는 김목경의 데뷔음반이다. 흑인풍의 진득한 블루스 넘버들도 국내에는 거의 없었지만, 지금까지 국내에서 소개되었던 블루스 넘버들과는 확실하게 구분되는 신선하고 밝은 느낌의 블루스 넘버들을 수록했다. 윤명운의 음악들이 랙타임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 김목경의 음악에서는 폴카의 느낌이 많이 스며있다. 보컬에 있어서도 거친 듯한 느낌이 섞인 기존 블루스 넘버들에 비해 비음이 섞인 창법을 구사한다.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에게서는 빠져나오기 어려운 존재인 에릭 클랩튼에 헌정하는 곡 ‘Mr. Clapton’이 수록되었고, 음반이 출반될 당시에는 ‘내가 본 마지막 그녀’를 자주 들을 수 있었지만, 이후 김광석에 의해 리메이크 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뒤늦게 사랑을 받았다. 어찌 ...

conermusic Review :: 2005-04-11

Subject : 김목경 : Rock Me Blues

김목경의 특징인 컨트리풍 블루스 넘버 ‘거봐, 기타치지 말랬잖아’는 매력적인 기타와 하모니카, 푸념조의 가사가 재미있는 곡. 나른한 느낌의 도브로 기타와 친숙한 멜로디의 ‘멕시코로 가는 길’, 흥거운 셔플리듬의 전형적인 블루스 넘버 ‘Sweet Little Mama’ 등 한층 원숙해진 곡들을 담고 있으며, 자신의 주제가인 듯 들리는 ‘경 블루스’는 뭉클하다. 외롭지만, 자신의 길을 꾸준하게 걷고있는 그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text | 송명하 [email protected]...

conermusic Review :: 2004-01-14

Subject : 김목경 : Living with the blues

김목경의 세번째 앨범. 앞선 두 장의 앨범이 대중성 확보를 위해 타협한 측면이 보인다면 (이는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본 앨범은 그 자신의 모든 역량을 표출해 낸 진정한 명반이다. 일단 앨범 자켓부터 촌스럽던 이전의 음반들과 확연히 구별된다. 물론 종이의 질도 훌륭하다. 좋은(?) 음반사에서 나와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자켓을 보고 있노라면 블루지한 향내가 물씬 풍겨 나온다. 게다가 그 안에 담긴 내용물은 더더욱 이전의 곡들과는 다르다. 첫 곡부터 심상치 않다. "여의도 우먼"이라니... 제목부터가 블루스답지 않은가? 예전의 곡에서 보여준 비음이 많이 섞인, 블루스 보컬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색한 느낌이 들던 목소리 - 사실 김목경은 블루스 보컬면에서는 좀 ...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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