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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리버 - In Lilliput (1995)
남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뜻을
제각기 이루면서 살기도 하지 하지만 지금껏 난 어느 한가지도 뜻대로 하지 못했어 내게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어떤 뜻을 지닌지 모른채 나는 그저 흐르는대로 따라만 왔지 뜻대로 하지 못했어 난 하고 싶은게 뭔지도 잊었어 내가 꿈꾸던 모든것도 워- 작지만 아직도 남아있어 나 이제는 깨어날거야 *하고 싶은대로 할거야 이루지 못했던 기억속의 꿈을 이제는 잊지 않을거야 이루며 살아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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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리버 - In Lilliput (1995)
불꺼진 내방에 누군가
환히 불밝혀 준다면 잊었던 설레임 되살아 날텐데 *때늦은 내 저녁 식탁에 오늘은 너와 함께라면 잠시 차한잔 만으로도 외로음 녹을텐데 널 아직도 기다리는지 아직도 나 알 수 없지만 그 누구도 너만큼 사랑했던 기억은 없어 너라는 추억 내 오랜 그리움도 너의 뜻대로 할테니 남겨진 시간 나 견딜 수 있도록 한번만 꼭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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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리버 - In Lillipu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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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리버 - In Lilliput (1995)
여기만 오면 막내가 돼
그리 적은 나이도 아닌데 내이름 대신 막내라고 하지 그렇다고 나쁜건 아냐 때론 내게 도움이 되곤해 난 여기서 꼭 필요한 후배지 *커피는 어떻게 마시고 뭘먹고 싶은지도 알지 남들은 괴롭지 않냐고 해도 나만 좋으면 되는거야 막내면 어때 막내가 좋아 막내면 우리사랑 혼자 다갖지 어쩌다 누가 날 불러도 괜히 어색하게 느껴지지 그래서 모두 막내라고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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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리버 - In Lilliput (1995)
거리를 오고 가는 연인들
마냥 기쁨에 넘쳐 보이고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사랑을 느낄 수가 있지 스쳐가듯 우연히 들리던 다른 연인의 삐삐 소리에 또하나의 나의 사랑을 네곁에 두고 싶었던거야 너 혼자있을 때도 외로움 느끼지 않게 난 항상 네곁에서 널 지켜보고 싶을 뿐이야 *이제는 나를 이해해줘 너의 모습 간직하며 언제든지 어디서나 너로를 느끼고 싶어 이제는 나를 불러줘 기다림은 너무 싫어 항상 네곁에 있는 나이고 싶어 사랑을 받는건 나도 좋아 하지만 구속받는건 싫어 너와나 우린 서로에게 편안한 친구일 뿐인거야 넌 뭐든 네맘대로 하고 싶어 하면서도 내가 바라는 것을 그렇게 해주기가 어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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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리버 - In Lillipu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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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리버 - In Lilliput (1995)
맛이 있는 커피와 웃음이 함께하는 그 시간들을
솔직하게 말하면 아직은 간지러운 말이 있는데 *우린 사랑하니 서로에게 느낄 수 있었던 작은 만족감 아무 표정 짓지 않아도 재미있지 마주치는 눈빛만으로도 충분 할거야 보물 찾는 아이같은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세상을 더욱 투명히 열어볼 수 있도록 모두를 사랑하고 싶어 널 위한 나의 노래를 항상 부를 수 있게 하 이해하니 헤어질때 느낀 그 별빛들 왠지 상쾌한 아무 생각 나지 않아도 재미있지 조용한 거리를 감싸는 희미한 안개는 변함없이 흘러가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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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리버 - In Lilliput (1995)
끝없는 네온이 흔들리는 거리
오늘도 거리엔 가득한 사람들 어느 누구의 시선도 무시한 듯 야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과 유난히 환한 쇼윈도우 속에는 옅은 잠옷을 입은 마네킹들 워워 저마다 낯선 시선을 보내지 어지러운 불빛속에 한 여자가 네온을 뒤로하고 걷고 있어 한번쯤 뒤돌아 볼것만 같아 누구라도 기대할 순 있겠지 하지만 나에겐 관심없네 그래 난 그저 조용한 이방인 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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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리버 - In Lilliput (1995)
푸른하늘에 그려지는 사랑스러운 많은 얼굴들
지친 나의 어깨를 따스한 눈길로 감싸주는 살마들 *때론 아주 쉽게 포기하고 싶어 그순간 마다 내게 떠오르는 어디서나 나를 바라보는 사람 그 모습들이 내게 햇살 비추네 방안 가득한 외로움에 손을 내미는 많은 얼굴들 세상안은 미소로 홀로된 마음을 감싸주던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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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리버 - In Lilliput (1995)
그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실망스러운 날이야 여기 저길 둘러봐도 나의 짝은 없잖아 도대체 언제 쯤이나 누굴 만날 수 있을까 이런 바램도 이제는 내겐 너무나 힘겨워 오늘 친구 녀석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찌 오늘은 기대해도 좋을 거라고 거짓일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조그만 바램으로 그곳으로 갔지 *하지만 오늘도 역시아냐 맘에 들지 않아 키크고 늘씬한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원하는건 겉모습은 아냐 서로 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실망스러운 날이야 여기 저길 둘러봐도 나의 짝은 없잖아 도대체 언제 쯤이나 누굴 만날 수 있을까 이런 바램도 이제는 네겐 너무나 힘겨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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