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시인 [김신교, 노현태, Ricky.P]

남성그룹
거리의 시인 [김신교, 노현태, Ricky.P]    
HOMEPAGE:
ACTIVE:
1990s -
FORMED:
1999년 / 대한민국
DEBUT:
1999년 / Street Poets
MEMBERS:
STYLE:
EX-MEMBERS
MEMBERS' ACTIVITIES
MANIADB:
MELON:

DISCOGRAPHY

[Disc 1]
1. 알리는 말씀 [Intro] / 2. 음악이 뭔데 / 3. Shut Da Fuck Up / 4. 너만 믿으면 돼 / 5. 애물단지 / 6. 독감경보 [Skit] / 7. 감기군단 / 8.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시간들 / 9. 고해성사 / 10. Hip Hop / 11. War [Skit] / 12. 무지에 대한 분노 / 13. 독백 / 14. Ricky`S Blues Jam - Joy Box / 15. 거리의 시인들이여 영원히 / 16.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시간들 (Instrumental) / 17. Hidden Track
[Disc 1]
1. Ricky P / 2. 바보들 / 3. Transition I / 4. 드디어 왔다 / 5. 생일 / 6. 착한늑대와 나쁜돼지새끼 3마리 / 7. 氷 / 8. 현태일기 / 9. 강강옛날옛적 / 10. We Rock!! / 11. 술취한 시인들 / 12. 하늘 / 13. 내가 말하겠어 [Free Style] / 14. 에코 / 15. 아리랑 / 16. Transition Ii / 17. 마무리 / 18. 바보들 (Radio Version) / 19. 드디어 왔다 (Radio Version) / 20. 생일 (Radio Version) / 21. 현태일기 (Radio Vers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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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2-04-20

Subject : 거리의시인들 - What's Music (잼/에피,2001)

마크 레빈 감독의 영화 "슬램(Slam)"(1998)을 보고서야 비로소 왜 힙합을 '흑인들의 시'라고 부르는 지를 알았다. 영화를 보면 거리에서, 감옥에서, 그리고 시 낭송회에서 흑인들과 크루(crew, 동료)들은 마치 래퍼와 DJ들이 배틀(battle, 서로 번갈아 가면서 기량을 겨루는 것)을 하듯이 현실참여적인 메시지를 시적인 래핑으로 분출한다. 60년대 포크가 백인에게, 소울이 흑인에게 저항 가요로 존재한 전통을 80년대 스래쉬메틀이 백인쪽에서 이어간 것과 같이, 분명 힙합은 흑인들의 소리를 담아내는 시대의 그릇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욕설을 동원하여 사회비판적인 가사를 담아내는 갱스터랩의 기능은 어느 정도 알려졌지만, 랩 그 자체가 '새로운 형태의 시어'로서 쓰여질 수 있다는 것은 슬램과 같은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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