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량의 두번째 싱글]
해량이라는 말은 海(바다 해) 量(헤아릴 양),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해량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봐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헤아려드리며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해량의 음악은 대중음악이 기반이 되고 피리와 태평소와 같은 국악기와 국악에서 사용하는 국악리듬 등을 통해서 우리나라 음악을 재창조해 대중성을 확보하여 조금 더 관객 분들에게 쉽지만 깊게 다가가는 대중음악과 국악의 크로스오버 팀입니다.
[뱃노래를 띄워라]
옛 노동요인 뱃노래 中 메기고 받는 소리의 형식을 대중음악과 매쉬업 하여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내어 우리 앞에 있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보자 라는 의미를 담은 곡입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삶 속에 크고 작은 일들 앞에서 무너질 것만 같아도 한 걸음 더 내딛어 우리 앞의 문제들을 이겨내보자라는 의미와,
혼자가 아닌 우리가 되어 불어오는 풍랑 앞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