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만이 흐르는 깊은 밤을 지배하는 달의 모습 '프리지아' 의 새로운 싱글 앨범 [슬픈 달의 그림자]
슬픈 눈을 가진 달의 처연한 모습을 청초한 피아노 선율로 그리는 '프리지아' 의 이번 싱글 앨범 [슬픈 달의 그림자] 에는 타이틀 곡 "슬픈 달의 그림자" 와 두 번째 트랙 "사라진 달빛" 2곡이 수록되어있다. 짙어져 가는 어둠에 휩싸인 희미한 달의 모습을 그리는 진중한 선율의 타이틀 곡 "슬픈 달의 그림자" 와 빛을 잃어가는 달의 마지막 빛을 표현한 잔잔한 선율이 흐르는 두 번째 트랙 "사라진 달빛" 이 수록된 '프리지아' 의 이번 앨범 [슬픈 달의 그림자] 는 밤이 깊어지면 스며드는 쓸쓸함과 외로운 감정을 표현한 감성 피아노 소품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