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0 미니앨범 'An ordinary sort of day'
50/50 (오십대오십)의 새로운 미니앨범 'An ordinary sort of day'는 반복되는 하루, 그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특별한 감정들을 담은 노래들이다.
1. 올바른 맞춤법
출근과 동시에 시작되는 스트레스에 대한 노래로, 요즘 중요하게 여겨지는 '워.라.밸'을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익숙한 4/4 박자가 아닌 7/4 박자로 진행되는 곡으로 박자를 세어가며 들으면 조금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 Vlog
미니앨범 발매 전 선공개하였던 곡으로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연인에 대한 곡입니다.
3. Going Home
퇴근길에 마주친 노을을 보며 느낀 공허함, 무력감 같은 감정을 담아본 곡입니다.
4. 베개와 베개 사이
퇴근 후 하루의 여러 고민과 스트레스를 녹여주는 연인과의 달콤한 시간을 그리는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