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꽃과 같은 로맨틱한 소재들과 어린왕자의 이야기처럼 특별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앨리스 하트'의 연주곡 "달에 핀 꽃"은 달에서 느껴지는 신비로움과 꽃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설레임이 공존하는 잔잔한 뉴에이지 피아노 곡이다. 결코 바라볼 수 없는 달의 뒷면 처럼 미스테리한 감정들로 혼란스럽게 하는 스무 살의 첫사랑, 그 순수한 이야기를 담은 곡 "달에 핀 꽃"은 '앨리스 하트'만의 서정적인 피아노 음색이 편안하게 마음을 쉬게 하는 힐링 연주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