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초 첫번째 미니앨범 [하고싶던말] 에 이어 2018년말 두번째 미니앨범 [To my mind]가출시되었습니다. 간단히 앨범소개를 하자면 첫번째 타이틀 곡 [겁나] 라는 곡은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대인관계속 느껴지는 감정이라던가 불안함 이런주제로 곡을 썼고요.
두번째트랙 [지금이대로있어줘]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좋아하는 사람이있다가, 마침내 단둘이만나 고백을 하게되는 가사내용이고요. 지금이대로 내게 있어달라는 그동안에 숨기고있었던감정을 얘기하는 곡입니다.
마지막 세번째 [그 작은모습]은 2월초에 첫번째 앨범 타이틀곡이였는데, 반응도 괜찬았고 다시한번 사람들에게 알리고싶어서 트랙에 넣은곡입니다. 이별후에 그리운마음이 담겨져있는곡입니다.
[타이틀곡] 01. 겁나 (Feat. Ratto, 석2, 김동혁)
피아노를 바탕으로 만든 힙합발라드 곡이며, 스트링과 드럼비트가 잘 어울리는 미디어템포 곡입니다. 사람들과의 대인관계속 느껴지는 감정의 불안함이 녹아드는 가사 내용으로
실력파 래퍼 Ratto , 석2 그리고 실력파 보컬 김동혁 님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입니다.
02. 지금이대로있어줘 (Feat. BD)
오로지 피아노하고 발라드만 있는 전형적인 발라드곡이고요.
첫번째 미니앨범에 참여해주신 BD님께서 다시한번 피쳐링 참여해주셨고요.
오랫동안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고백내용이있는 곡입니다.
03. 그 작은모습 (Feat. BD)
피아노반주로 시작되며 , 스트링하고 피아노 드럼 기타가 조화되는 서정적인 전통발라드곡이다. 실제있는 이야기를 작사 작곡한 곡이며, 전체적으로 큰기복없이 이어지는 곡이며, 현재 심정을 일기쓰듯이 썼던 가사로 구성되어있으며, 전체적으로 꽉차있는 피아노반주가 독보이고후렴부에는 스트링을 강조해 감성을 독보있게할수있도록 편곡한 곡이다. 좋아했던 사람에 대해 담담한 마음이 남겨져있는 가사구성으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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