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싱글 ‘사르르’는 기묘가 갖고 있는 클래식적인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 곡으로, 작곡가 R.Hahn의 프랑스 가곡 'Si mes vers avaient des ailes'를 오마주 하여 만든 곡이다.
사르르는 앞서 발매한 hi(gh)의 뒷 이야기로 고백에 성공하고 사랑을 나누기 시작한 주인공이 연인을 쓰다듬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노래한 곡이다.
기묘의 노래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며 작은 세계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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