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제는 당연하게 되어버린 ‘상실한 것들’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속에서 살고 있는 ‘나’를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게 되고 다들 그렇게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 속에 하루하루 버티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가 가슴속에 쌓인 것들을 표출하는 방법이 다 다르듯 저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그리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어찌 됐건 우린 이 시대에 살아야 하니까 이 순간들 또한 지나갈 테니까 .... ....
Lyrics by 에디(EDI), 일공육공(1060) Composed by 에디(EDI), Noden Arranged by 에디(EDI) Mixed by 데이오프(DAY-OFF) @WEownUS MUSIK Mastered 데이오프(DAY-OFF) @WEownUS MUSIK Artwork by 에디(E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