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싱글 ‘향기를 봄’에 이어 나온 이번 두 번째 싱글의 제목은 ‘So I Love You’이다.
누구에게나 애틋한 사랑 그 사랑 끝에 찾아온 이별
그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어 아직 상대를 그리워하는 누군가
이 곡은 이별에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쓴 곡이다.
시작은 바라만 봐도 닳아 버릴까 걱정하던 시간으로 시작해 이별이 다가오기까지,
이별 후 서로가 없음을 부정하며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이란 걸 알기에
마지막 허밍으로 더 이상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걸 표현하며 이 곡은 끝이 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