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여성 뮤지션 조희선, 류은지로 이루어진 '새벽샤워'는 두 멤버가 주로 새벽에 함께 곡 작업을 하며 '새벽을 흠뻑 맞는다' 라는 독특한 의미의 팀명을 가진 듀오이다.
'좋은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의 63번째 타이틀로 데뷔 싱글을 발표하는 '새벽샤워'는 부밍사운드의 임창덕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선발하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이다.
서로 다른 각자의 공간에서 음악을 하다가 둘이 만나 처음으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된 이번 첫 싱글 "what am i thinking (feat. 강민재)" 은 달달하고 경쾌한 사랑노래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새벽샤워'만의 감성을 드러낸 곡으로 매일 매일을 함께 보내오던 친구를 본인도 모르게 좋아하게 되면서 느끼게 된 복잡 미묘한 감정을 사랑스럽게 풀어낸 내용이다.
특히 이번 싱글의 피쳐링으로 참여한 '강민재'는 '새벽샤워' 가 고심 끝에 발굴한 아티스트로 가요뿐 아니라 재즈 블루스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실력을 가진 보컬로서 이번 곡에서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톤과 곡 해석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달달한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주고 있다.
이번 데뷔 앨범에서 '새벽샤워' 는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랩과 피아노 연주 등 에도 참여하며 진정한 뮤지션으로서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앨범 자켓에도 본인들의 감성을 담기위해 직접 콘셉트를 구상하는 등 많은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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