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항해중이던 지친 피노키오는 알수없는 외딴섬에 정박하기로한다. 피노키오는 그섬에서 다양한 놀거리와 향락에 취해 곧바로 나태함의 빠지게되고 모든게 무기력해진다.. 그곳에서의 수년이 흐르고.... 몇년후 현재 2020년 자신을 부정하고 습관적으로 거짓말치며 달콤한 유혹들을 뿌리치지 못하던 피노키오는 서서히 당나귀의 모습으로 변하는 주변인들과 자신을 보며
정신이들고, 가까스로 다시 바다에 나오게되지만 세상이라는 이름의 고래에게 집어삼켜지게된다. 다른 세상의 온듯 방황하던 피노키오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자아성찰을 통해 결국 자신을 수긍하고 인정하는법을 배우며.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또 남들에게 사랑을전하며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는점을 이제서야 비로소 깨닫지만.. 고래를 뚫고 나오는 방법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쳐 코를길어지게 하는방법 뿐이였다 갈등하던 피노키오는 과연어떤 선택을 할까? 이곡은 d.A 자신을 피노키오에 비유하여 표현하였으며 과거와 현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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