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감경호 서문탁 최재훈등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과
함께한 수많은 음반과 수천 회의 라이브투어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박창곤이 성용의 전곡을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만든 앨범이다. 뿐만이 아니라 이 앨범에 참여한
모든 뮤지션이 국내정상급 연주자들이자 현재 이승철 황제밴드
멤버들이다. 코러스계의 대모 김현아도 참여했다.
이 앨범의 특징은 포크 음악의 장점과 록의 강렬함을 교묘히 조화시켰다.
[01. Love drive]
약간 박진감 있는 드라이브 감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오직 한 여인의 대한
불타는 사랑을 노래했다.
[02. 사랑이 그리워지면]
이승철 부활이 떠오를 정도로 아주 서정적인 멜로디의 발라드 곡으로
드라마 ost 곡 같은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 있는 곡이다.
[03. 오직 너]
전형적인 포크 록 컨트리 록의 리듬으로 약간의 이글스 냄새가 나는 곡
이라 할 수도 있겠다.
[04. 자신있다]
이 곡은 완전히 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앨범의 곡 중에서 가장 헤비한 곡이다.
평범한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가사를 싣고 있다.
[05. 후회]
이 곡도 또 하나의 록발라드로써 박상민이 생각나는 곡일 수도 있으나
성용 특유의 보이스와 잘 어울리는 애절한 호소력 있는 발라드곡이다.
[06. 내생에 최고의 날]
결혼 생일 기념일에 어울리는 컨트리풍의 곡으로 단순하면서도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축하곡으로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라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