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프로필]
이 름 : 김 준 태
학 력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고려대학교(사이버)상담심리학과 4학년 재학중
경 력
- MBC 무한도전 돌+I 콘테스트 상돌아이로 임명
- SBS 드라마 '씨티홀' 16화 단역 출연
- KBS 아침마당 '노래 경연대회' 출연
- 엠넷 슈퍼스타K 시즌 1에 출연
- 56사단.72사단 국악한마당 위문공연 사회
- 사내에서 진행하는 '고객님께 국악의 향기를' 행사 사회 및 진행
現) 해태제과 파트장으로 재직중
2012년 8월 1집 '뭐하고 사니'로 가수 데뷔
1. 무한도전 돌+ 아이 콘테스트 도전
- 2009년 MBC 무한도전 돌+아이콘테스트에 도전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패러디 하여 각종 매체를 떠들석 하게 함
- 당시 해태제과 마케팅부 대리로 가장 연장자로 전국의 돌끼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약 이천여명이 응시하여 최종 돌아이 중에서 상돌+아이로 임명되었다.
2. 슈퍼스타 K에 도전하여 당당히 예선 탈락
- 도전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 노래를 잘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계속하여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
- 오디션 당시 길이 나에게 불합격이라고 했지만 나는 당당히 말하였다. 유명한 이효리씨가 직접 불합격이라 말해달라고
3. 가수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무작정 또 도전했다.
나는 혁신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변하지 않으면 도퇴되고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행해 달려간다.
마케팅을 전공하면서 기업의 혁신을 하지 못하고 시대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추락한 기업이 많다.
노키아도 그랬고 과거의 화투를 만드는 기업이 지금까지 화투를 만드는 기업으로 남아 있다면….
나는 내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잘 하는게 있고 끼가 있다면 결코 머물면 안된다고
하지만 혁신에는 고통과 희생도 존재 한다.
나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이것을 지켜보는 아내는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 보았다.
잘 직장다니고 있는 남편이 가수가 되겠다고 통보를 했다.
음반 작업을 위해 일년 연봉을 다 쏟아 부었다. 은행에 가서 신용대출을 받아
음반 작업을 하였다. 물론 지금은 대출 이자만 열심히 내고 있다.
나는 노래를 잘 하지 못한다. 나는 노래는 잘은 못 부르는 가수라고 당당히 밝히고 싶다.
반에서 50명 중에서 공부를 좀 못한다고 학생이 아닌 건 아니다.
나도 마찬가지다. 노래를 잘 못부르지만 내 노래를 통해서 사람들이 즐거워 하고
행복할 수 있으면 된다. 그리고 자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날은 꼭 올 것이다.
뭐하고 사니….
[에필로그]
김준태 1집 에필로그
저는 유명하지도 노래를 잘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나의 몸의 표현은 사람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합니다.
나는 가슴속에 있는 걸 다 표현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표출하느냐 못하느냐는
용기의 문제” 입니다.
해태제과 파트장으로 근무중인 저는 직장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 꿈과 열정을 위해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변변한 연습실이 없어 직원들 퇴근 후 사무실에서 매일 노래 연습을 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갔습니다.
힘든 그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선물을 갖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음반 제작을 위해 선듯 오백만원을 빌려주신 매형과 직장인 우대 금리 대출을
해주신 은행 담당자분.성공해서 크게 한턱 쏘라며 작곡해주신 상현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노래를 듣는 분들께 진심으로 삶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