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락을 기반으로 흑인음악이 적절히 섞인 음악을 하겠다는 밴드의 생각을 잘 표현한 앨범이라고 볼 수 있으며 데뷔 앨범이라고 볼 수 없는 밴드의 노련한 솜씨를 볼 수 있는 앨범이다. 6곡뿐이라서 러닝타임이 짧은 건 안타깝지만 더 듣고 싶으면 이 밴드의 앨범을 많이 사줘라. 그러면 진정한 정규 앨범을 들을 수 있으리니…….
[곡설명]
1~새 빨간 – 어떤 남자가 클럽에서 여자를 꼬시는 내용의 곡으로 드라마 형식의 위트 있으며 솔직한 가사가 눈에 띈다. 특히 여자들이 좋아하더라는.
2~허리케인 죠 – 물러서지 말고 싸워서 이기자라는 파이팅 송으로서 ESPN채널에서 틀면 대박 어울리는 곡. 한마디로 신난다.
3~Hello Beautiful – 특이한 구성과 리듬으로 되어 있으며 이 곡도 드라마 형식의 가사로 이루어져 있는 곡이다. 밴드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곡.
4~Smile –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이별 곡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5~One two – 그루브가 좋은 곡으로 고개 까딱까딱 하기 좋은 곡이다. 날 깔보는 사람들에게 날 보여주겠다. 두고 봐라 한방 먹여주마 라는 노래다.
6~I’m Good –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발라드 곡이며 후렴구의 스트링과 마지막 기타솔로가 귀를 맴도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