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자라섬 재즈 콩쿨에서 1등을 수상하며 최근 많은 국내의 재즈 팬들로부터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KENJI OMAE"켄지 오메"의 첫번째 리더작! 국내에서 제작된 재즈작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정통 ‘뉴욕 컨템퍼러리 재즈’의 정수를 들려준다.캐나다 태생으로 국내에서 활동중인 그는 C2K TRIO, 임인건, VIAN"비안" 등 국내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작품에서 사이드맨으로 활동하여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백제예술대학 전임교수로 활동하는 등 국내 재즈 교육과 공연문화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는 인물이다.그 동안 사이드맨으로만 레코딩 작업을 해왔지만 오랜 기간의 준비끝에 발표한 첫번째 리더작 ‘HERE FOR NOW’는 2006년 1월 뉴욕에서의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오기 바로 전에 녹음을 하였고, 음악에 대한 그 동안의 사랑과 생활, 방황, 열정, 정의 등 ‘켄지오매’의 음악을 한 장의 CD에 담고자 최선을 다한 작품이다. 국내에서 제작된 재즈작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한차원 높은 연주와 완벽한 예술적 구조가 집결된 본 작품은 올해의 음반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최고의 명연을 선사한다.KENJI OMAE "테너 색소폰"GEORGE COLLIGAN "피아노"MATT CLOHESEY "베이스"MARK FERBER "드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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