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코니 얀센 발레단"의 2007년작 『이렇게 우리 여기에』를 담고 있는 영상물이다. 『도시』 연작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이 작품은 로테르담에 특별히 만들어진 공장형 공연장의 철제 기둥들 사이에서 무용수들이 펼치는 힘찬 군무와 앙상블로 엮어지고 있다. 오스카 반 딜렌 등의 전위적 음악과 "비요크&qu
ot;, "조니 캐시" 등의 노래가 "로테르담 음악원 앙상블"의 강렬한 에너지를 통해 뿜어져 "코니 얀센"의 발레에 힘을 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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