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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아름다운 커버그림만큼이나 아름다운 피아노 트리오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신세대 피아니스트 ANDERS PERSSON은 모든 곡들을 너무나도 단순하면서도 부드럽게 그리고 풍부한 개인적인 느낌을 더해 연주해주고 있다. 스웨덴의 민속음악, 미국 재즈의 고전, 유럽재즈의 스탠더드 및 자작곡, 이 서로 다른 음악적 태생을 지닌 곡들이 한결 같은 느낌으로 마치 한 뿌리에서 나온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ANDERS PERSSON의 타고난 천재성이 깃들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 대가라고 말하기에는 어린(?)나이지만 어쩌면 BILL EVANS와 같은 거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히 베어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알려진 피아니스트 ESBJORN SVENSSON은 이 사람의 연주를 우연히 듣고 마법 같은 순간이라 감탄했다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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