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기타주자 울프강 무스피엘은 그 명성에 비해 소개된 앨범이 부족하여 아직까지 국내의 많은 팬들의 수집대상에 오르고 있는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2002년 발매된 본 앨범은 국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베테랑 세션인 베이스 주자 마크 존슨, 드러머 브라이언 블레이드와 함께한 트리오 구성으로 `Someday My Prince Will Come`, `All The Things You Are`, `Giant Steps`, `Blue In Green`, `Lament` 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0곡의 고전들을 특유의 투명하며 감칠맛 나는 멋진 기타톤으로 표현하고 있다. 최근 유럽 및 일본 재즈씬에서 펫 메스니의 신작과 함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화제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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