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s of’ 시리즈의 최신판 중 하나로 데이비드 로디간과 스팅 인터내셔널이 믹싱 테이블을 맡아 화려한 솜씨를 뽐내고 있는 화제작. 무려 30곡이 넘는 양적인 측면은 물론, 레게 톤을 멋지게 해석하고 있다는 질적인 우수성까지, 레게에 대한 완벽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해도 무리는 없을 컴필레이션이다. 자연스레 일렉트로닉 믹스를 통해 레게를 더욱 세
련되게 갈고 닦은 점만으로도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