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롬본 연주자 코나드 허윅은 ‘80년대 이후 퓨젼과 라틴 재즈 그리고 포스트밥의 경계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많은 재즈팬들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2007년 위클리프 고든, 빈센트 가드너 이렇게 동료 트롬본 연주자들과 잼세션 형식으로 펼친 본 작품은 최고의 테크닉과 음악성이 조화된 뜨거운 열연을 들려주고 있으며 세대의 트롬본이 펼치는 화려하며 다양한 음색은 이전 어느 작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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