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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포스트 밥과 아방가르드 그리고 에스닉 재즈를 오가며 전성기의 빌 에반스와 키스 자렛을 연상시키는 지극히 명상적이며 탐미적인 피아니즘으로 유러피안 재즈씬의 고유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마크 코폴랜드와 블루노트 레이블의 간판주자인 색소포니스트 그랙 오스비의 듀엣 앨범. '믿기기 힘든 상상력과 하모니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작품', '진정한 피아노의 시인' 등 발매와 동시에 각종 재즈 평론지로부터 만장일치의 극찬을 받는 등 오랜 연륜에서 나오는 즉흥적인 변주와 시리도록 아름다운 리리시즘이 유려하게 펼쳐지는 감동적인 명연을 선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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