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Ace Pipe - We Are The Team (2008) by Raw Ace Pipe (보컬) on maniadb.com

Chorus

걱정하지 말아요 모두 잘 될 거에요
내일은 아직 모르는 일이죠
가끔 답답해질 때 나를 생각해줘요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는 내가있어요

verse.1

이런 저런 하루가 지나가고
눈을 감고 뜨면 새로운 하루가 오고
지나가는 날이구나 반복되는 하루구나
어느새 이렇게 나 무심하게 살아가나
하고 싶은 일이 많아 모든 노력하는 삶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준비는 OK 거구
두려움이 없던 10대는 가구
하루하루 공상망상 상상하다가 보내곤 하구
이래선 안돼 나는 하나뿐인 존재잖아
누구도 살수 없는 나의 길을 가졌잖아
시도하지 않고 포기하진 말자
잠시 한 경험으로 모두 판단 하지 말자
혹시나 해 혹시 나에게
생길 미래에 괜한 부담감을 가해
잘될 일도 두려움에 변화를 주지 못해
아니 보다 멋진 너에게 전해줄께 노래할래?



Chorus

걱정하지 말아요 모두 잘 될 거에요
내일은 아직 모르는 일이죠
가끔 답답해질 때 나를 생각해줘요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는 내가있어요



verse-2

항상 굳은 맘을 가진 거구
그래 곧은 맘으로 걸어온 거구
품속에서 못 꺼낸 말 못한 나의 포부
꿈속에선 흘러가도 마음에는 남아있어
먼 길을 돌아 겨우 오게 됐어 난
먼 길을 올라 겨우 웃게됐어 난
온 길을 몰라 웃음이 주는 온기를 몰라
걱정마 내일도 멋진 하루가 너를 기다릴테니
괜한 두려움에 의기소침해진 당신에게
팔자가 걱정이 되 버린 내게 나 소리치게
웃고 즐겁게 보내기도 모자란 시간인데
불안해 말고 우리 함께 웃어보게
미래는 몰라 허나 현실은 보다 진실하게
흔들리는 나를 잡을 수 있는 마음이 있기에 힘들땐
함께하던 나를 기억하게 약속할래?



Chorus

걱정하지 말아요 모두 잘 될 거에요
내일은 아직 모르는 일이죠
가끔 답답해질 때 나를 생각해줘요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는 내가있어요



verse.3

세상 사는게 그렇고 그런거지
반복된 생활속에 익숙해져 버린거지
언젠간 내모습이 빛을 발할거라고
내게도 눈부신 미래가
올거라고 믿고 하루하루
즐기면서 살아가고 그 동안에
흘렸던 눈물은 웃음으로
이 모습 변치말자고 그날이 올꺼라고

내 사랑이란 건 (우리 헤어진 그때) 니 사랑이란 건 (추억의 사진 이제) 우리들 사랑은 (잘린 인연의 끈 이을 수 없는 서로 두 사람의 마음) 내 사랑 이란 건 (누구도 표현 못해) 네 사랑 이란 건 (아무도 사랑 못해) 우리들 사랑은 (이뤄질 수가 없대) Verse-1 꿈을 꾸며 꿈을 이뤄 가기 위한 사회 첫 발걸음 이후로 숨가쁜 가슴 안고 달려온 날이 지난 3년이란 시간 친한 친구들의 수다만이 내겐 휴가 너와 함께 했음에 삶의 이유와 길고도 지독한 싸움에서 벗어나 나의 숨이 되어준 너(너무나 고마워) 이젠 다른 사람 품에 안겨(편히 쉬어) 작은 입맞춤처럼 짧았던 우리의 만남 이후 가끔 전해 들어 네 소식과 사는 일상 해맑은 미소와 너의 그 옆 사람 내게는 없는 반지처럼 더욱더 빛나 서로의 아픔에(기대지 못한 채) 헤어질 수 밖에(없었던 나인데) 후회 없는 사랑 아쉬움이 남아 친구도 되지 못한 채 난 눈물 흘리잖아 Chorus 내가 추억하는 너와 너가 기억하는 내가 다를 수 있지만 너가 버린 그 시간 속에 난 아직 살고 있다고 Verse-2 you never u know 절대로 이해 못해 여지껏 마지못해 건넨 말들은 다 미안해 짧은 한마디 서로 다른 의미 들의 오해만 쌓여가니 멀어져 가는 사람아 되돌릴 수는 없는거니 아직까지 언제까지 끝이 없는 빈자리 반복되는 인생의 슬럼프 (인생의 슬럼프) 일상이 된지 오래 오래될수록 깊어져 레드 와인 빛처럼 지나간 그리움이 마음속에 번지네 잊을 수 없는 너만의 그윽한 향기에 달콤한 니 목소리 속삭임 그 떨림과 약속후 기다렸던 설레임까지도 이제는 무뎌져만 가고 시간이 흘러가고 흐려지는 기억과 함께 모두가 떠나가 내게로 향해 있는 나의 발걸음 지금도 방황하며 서성이는 내 마음 Chorus 내가 추억하는 너와 너가 기억하는 내가 다를 수 있지만 너가 버린 그 시간 속에 난 아직 살고 있다고 Bridge 다신 볼 수 없고 느낄 순 없지만 가끔씩 떠올리며 웃어볼께 너가 기억하던 나처럼 이렇게 이렇게 hook. 내 사랑이란 건 (우리 헤어진 그때) 니 사랑이란 건 (추억의 사진 이제) 우리들 사랑은 (잘린 인연의 끈 이을 수 없는 서로 두 사람의 마음) 내 사랑 이란 건 (누구도 표현 못해) 네 사랑 이란 건 (아무도 사랑 못해) 우리들 사랑은 (이뤄질 수가 없대 닿을 수 없는 서로 두 마음의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