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있다. 세상을 자신의 잣대로 살아가고 있었다. 열정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가지고 자신감마저 풍만했었다. 그런데..불행이도 그의 신념은 세상이 바라는게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세상이 옳은 건지, 세상이 잘못된 것인지 의식하지 못하면서 아직도 그 답을 찾고 헤멘다. 하지만 그 사람은 이단아인가?
하드코어,트랜스, 이밖의 테크노적인 범주안에 들어가는 이번 앨범에는 너무 편향되어있는 요즘 음악에 벗어나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작가 이외에 각 개인들의 권리를 찾고자 한발 다가가는 두번째 싱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