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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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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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보고 싶었던 그대였던가
그 누가 마주 보면은 말 문이 막혀 그 여(그여) 싱겁긴(싱겁긴) 그대 손만 멀다가 갈 곳 없는 눈길만 이리저리 돌리다가 아니야 말 한마디 이유없이 던지고 소리소리 돌아서도 커져간 가슴 터질듯 부풀은 이내 마음은 사랑해 말을 보다 떠나갈 사람 간 ~ 주 ~ 중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었다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싶었다 그대를 너무나 사랑 했기 때문에 나에게 너무나 소중 했었다 그러나 말도 없이 떠나 버린 그대 언제나 이유없이 멀어진 인연 두둥실 부풀은 그대는 어디에 있나 오늘도 그대를 찾아 나 여기 있네 아니야 말 한마디 이유없이 던지고 소리소리 돌아서도 커져간 가슴 터질듯 부풀은 이내 마음은 사랑해 말을 보다 나만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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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6 | ||||
1.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 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2.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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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2 | ||||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안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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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8 | ||||
5. |
| 3:10 | ||||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꺼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 사랑 그대여 ♬간주 중♪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그대 곁에 있을 거예요 그대의 모든 것들 다 내 께예요 뭐든지 다 주세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 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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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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