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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겨울은 지나간 계절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은 채 깊어간다. 지나간 시간을 반추하듯 처연히 흐르는 선율들은 겨울의 노래이다. 가슴을 저며 오는 치마로사의 오보에 선율과 알비노니 아다지오, 그리고 바흐의 평화로운 선율은 이 겨울의 고독과 한 해를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다. 겨울은 크리스마스의 축제이다.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색으로 듣는 첫 번 크리스마스 The Forst Noel의 감동을 오케스트라 그 이상의 오케스트라를 지향하는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의 연주로 듣는다. 이 겨울, 놓칠 수 없는 선율의 성찬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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