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소개
세상을 충전시킬 상큼멜로디 - 사운드마켓
전형적인 인디밴드 태생인 멤버와 관현악 작곡전공자 등 각자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멤버들의 결성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미 탄생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상큼밴드 사운드마켓의 첫 앨범이 세상에 태어났다. “세상을 충전시킬 상큼멜로디”라는 모토를 내걸고 2005년 결성 이래왕성한 활동으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 집중을 받기도 했던 사운드마켓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번의 상큼한 멜로디 폭격을 준비중이다.
* 앨범 소개
사운드마켓 1집 앨범 - 소녀와 나의 기억
밴드의 이름을 딴 첫 트랙인 ‘SoundMarket’과 타이틀곡이라 할 수 있는 2번 트랙인 ‘52번 버스걸’은 사운드마켓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가장 사운드마켓적인 곡이다. 마치 한편의 관현악곡을 연상시키는 3번 트랙인 ‘소나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사람들을 위한 사운드마켓풍의 락발라드이며, 4번 트랙인 ‘어린왕자’와 5번 트랙인 ‘신데렐라의 꿈’ 그리고 마지막 트랙인 ‘행복한 붕어빵’은 모두 사운드마켓이 추구하는 순수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가사로 사운드마켓 특유의 이야기를 담으려 하고 있다. 작사ㆍ작곡은 물론 앨범디자인까지도 모두 자체적으로 해결한 사운드마켓의 마법같은 상큼멜로디에 빠져보길 바란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