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1집의 타이틀곡"문"은 브릿팝 스타일의 모던락을 노래했다면 싱글2집의 타이틀곡 "눈물먼저 나는사람" 은 누구나 가슴에 담아두고 있을것같은 소중한 사람의 기억과 그리움을 대중적인 사운드로 표현했다.
보기드문 깊은 느낌의 보이스를 가진 허대표의 곡 해석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2008년 겨울 오래 기억될 또 하나의 연가(戀歌)를 기대하기에 충분한 곡이다. 역시 대중적인 요소를 가미한 두 번째곡 변하지않아 는 펑키한 사운드에 애절한 가사로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며 사랑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오랜 라이브경력에서 오는 허대표의 폭 넓은 곡해석력과 멋진 보이스를 느낄수 있는 싱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