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인 여성의 자태가 그려진 커버와 게이트 폴더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LP패키지로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본 씨리즈는 비너스 레이블을 대표하는 10명의 피아니스트들의 대표곡들을 수록한 매우 특별한 컨셉의 작품집이다. 최근 들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테파노 볼라니의 ‘ANGELA’를 비롯하여 에디 히긴스와의 스윙감 넘치는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SHINJU
KU TWILIGHT’, 블루노트 레이블을 대표하는 빌 챨렙의 ‘BEGIN THE BEGUINE’ 이외에도 존 디 마르티노, 데이빗 헤젤타인, 리치 바이라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