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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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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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은 더디게 멈춰버린듯이 보내야할 날들은 아직도 무수히도 많은데 지나버린 시간은 아직도 날 슬프게하고 남아 있는 날들이 또다시 눈물짓게 하는데 말 하고 싶었던 내마음은 그게 아니였어 나를 몰라준 그날의 니가 잠시 미웠을 뿐 멈춰진 남이지만 널 느낄 수 있도록 언제나 너를 기억해 함께한 모든 추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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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4 | ||||
비내리는 이른저녁 무표정한 니 모습 슬픈 이별 느끼도록 했어 오오 기다림을 알려주는 너였었지만 흐르는 눈물의 의미 넌 알지 못했어 만남에서 이별사이 순간의 느낌 조차 슬픈 이별 전주곡을 부른 오오 가볍게 헤어지는 사랑이 아닌 가슴아픔조차 모른 사랑을 하고파 달콤한 사랑 이별과 그리움까지 느낀 언제나 그 모습 그느낌 사라앴어 지금 난 오 너없는 빈공간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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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6 | ||||
아픈 마음도 잊질않아 차갑게 바라본 눈동자는 잊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젠 모든걸 잊을거야 너와 함께 지나쳐버린 슬픈 너의 추억 떠오르는 때는 스치는 빗물 소리만 들려도 너의 얼굴이 떠올라 일기장속에 너의 이름 써있더라도 울진않아 이제 다시는 바보처럼 너의 전화를 기다리지 않아 다른 누가 날 사랑해도 내가 원하는건 그런사랑아냐 나에겐 너하나 였을뿐 다른 사랑은 진실이 아니야 슬픈 노래가 흘러나와 슬픈추억이 스쳐갈땐 내리는 빗방울 속으로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 너의 얼굴 내겐 괴로움만 남는데 서로가 다른 사랑을 잊혀저 버린 다른 느낌 되는걸 이제는 더이상 난 사랑은 없어
눈물을 흘리지 않겠어 정말 기다리진 않아 일기장 속의 너의 이름 써있더라도 울진 않아 이제 다시는 너의 전화 기다리지는 않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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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5 | ||||
너를 처음 만난날붜 사랑할 것만 같아 잠을 잘수가 없었다고 얘기하고 싶었어 너는 아직 어렸었고 소녀같지만 내마음 들뜨게 하는 니 모습에 나를 너무 힘겹게해 두파을 가득벌려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이젠 너의 작은 손을 잡을 수가 없어 회색구름이 가득한 날 예감했던것처럼 굳어버린 그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있어 날 향한 너의 끝없는 질문들에도 귀찮아 한 적이 없는데 어느새 멀어져만 가고 있어 더이상 눈이 부셔 너를 볼 수 없어 이슬로 밤을 지샌 창가에는 비가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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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0 | ||||
기억이 나질 않아 언제쯤 이였을까 어떤 이유로 나는 긴밤을 오 꼬박 세워 가면서 헤메었는지 마남이 스친 거리에서 생각해보면 우린 사랑이라는 말로 서로를 묶어 놓으려 했어 바람조차 우울한 손을 내밀어 어둠이 깊은 도시에 혼자만의 시간이 내겐 힘들어 이제부턴 아무 느낌도 가질 수가 없어 때론 돌아보기도 했지 아무리 기다려봐도 돌아오지 않았다는 친구의 이야기처럼 텅빈 하늘만 보며 고개를 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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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2 | ||||
아픈 기억은 시간속에 묻혀지겠지만 감출수 없는 외로움에 나는 지쳐만 가네 언제나 우리는 하나였기 때문에 헤어질 준비는 조금도 하지 않았지 이별이 두려워 어색했던 시간들 지금도 나는 믿을 수 없어 힘들게 지켜왔던 기억들이 이렇게 외면한채 떠나려나 하지만 이별이란 있을 수 없어 언제나 너를 기다릴 거야 언제나 너를 기다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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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8 | ||||
조용히 들려오는 가을의 낙엽소리 여기에 낭만이 있어 멀리서 다가오는 너의 그 모습속엔 따스한 낭만이 있어 가만히 불어오는 가을의 낙엽소리 여기에 낭만이 있어 살며시 다가오는 따스한 입맞춤이 여기에 사랑이 있어 잃어버린 시간들이 다시 올것만 같은 날 우리함께 사랑을 해요 지나버린 시간이 다시 올것만 같은 날 우리함께 사랑을 해요 아름다운 추억들이 다시 올것만 같은 날 우리 함께 사랑을 해요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올것만 같은 날 우리함께 사랑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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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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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은 더디게 멈춰버린듯이 보내야할 날들은 아직도 무수히도 많은데 지나버린 시간은 아직도 날 슬프게하고 남아 있는 날들이 또다시 눈물짓게 하는데 말 하고 싶었던 내마음은 그게 아니였어 나를 몰라준 그날의 니가 잠시 미웠을 뿐 멈춰진 남이지만 널 느낄 수 있도록 언제나 너를 기억해 함께한 모든 추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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