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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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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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너를 보내며 오히려 냉정했던 나를 이해해줘
너에겐 내가 없었지 다른 추억만이 너에겐 소중한 걸 # 언제라도 좋으니 이것만 기억해 나처럼 너를 사랑한 사람은 없다고 살아가다 한번은 내 이름 불러줘 나만의 기억 속에서 넌 남겨질테니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혀질 사랑히 었다면 떠나가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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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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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지금 무엇을 하는지
나는 궁금함을 혼자서 상상을 해 언제나 내곁에 있다는 너의 생각들로 날 채우며 이런 날 니 옆에 앉아서 너의 부드러운 머리결 그 향가에 마음껏 취하고 싶은데 이런 날 넌 마치 내맘 알고 있는듯 *조용한 니 목소리 내게 어느샌가 다가와 이미 나의 곁에 있었지 나의 느낌 속으로 그런 내게 아름답게 머물러 있을래 니가 원한 그날까지 무엇도 더 바라지는 않을것만 같아 니 모든걸 사랑하는 날 느끼며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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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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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보려 그런건 아닌데 너는 오해로 멀어져만 가고 혼자 아픈
시간을 다래며 여기 남아 다시는 널 보수 없으거란 생각들을 날 무너지게 하고 모든 것을 흩어버렸지 나의 삶을 *하지만 너의 웃음이 가끔 생각나면 난 다시 벅찬 기대속에 너로 향해 다가가 난 그제서야 널 사랑할수 있지 내마음 모두 다한채로 난 너로인해 사랑을 안거야 그 깊이를 *한번도 난 초라하긴 싫어 너의 앞에서 당당한척해도 속으로는 용기가 없어 말못했지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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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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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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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해봐도 토라진 이유를 몰라
도대체 왜 내게 화만 내는건지 이해가 되지를 않아 돌아서 가는 네 모습이 웬지 두렵게 느껴져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아 허탈한 마음 달랠길이 없어 나홀로 외로운 발길 걸어보지만 그래도 여전히 허탈해 지는건 아마 우린 아직은 끝나지 않은 사랑이기에 *반복 허탈한 마음 달랠길이 없어 나홀로 외로운 발길 걸어보지만 그래도 여전히 허탈해 지는건 아마 우린 아직은 끝나지 않은 사랑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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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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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어둠속에 시간들로 그대 모습을 느끼며 그대가 그리워져
나의 몸이 온통 빗속으로 거닐?? 외로이 밀려오는 그리움이 내맘 가득 멈추어져 우리의 순간들을 느끼려 해 빗속의 거리에서 널 *그대 나를 돌아봐 내곁을 떠나지마 내게 머물러줘 언제나 내맘속에 너의 슬픈 노래를 빗속의 거리에 내게 머물러줘 언제나 내맘속에 너의 슬픈 노래를 빗속의 거리에서 내게 다시 돌아와 너만을 느낄수 있게 (워--) *아무런 기억조차 나지를 않아 슬픔의 거리에서 그대를 사랑해 오! 그대만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널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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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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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지금 내게 너무 많은것을 원해 난 널 위한 마음 지칠줄을 모르는데
넌 아마도 나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거야 넌 그래서 뭔가를 더더욱 바랬던거야 *이젠 알수 있을것 같아 너의 그 소중한 사랑을 나도 또한 너만을 사랑해 넌 화려하진 않아도 환히 웃는 너의 그 귀여운 모습을 영원히 나의 사랑 그대로 지켜줄거야 너만을 사랑할거야 넌 화려하진 않아도 환히 웃는 너의 그 귀여운 모습을 영원히 나의 사랑 그대로 지켜줄거야 너만을 사랑할거야 영원히 널 rap) 너에게 필요한 정말로 필요한 그게 뭔지 나는 알아 이제는 뭐라고 내게 말해도 하지만 너한테 필요한 사랑은 나인데 언제라도 너 편하게 그 자리에 하루하루 지켜줄건 바로 나 앞으로 너만을 위해서라면 힘들일에 지쳐도 내 모든것 너에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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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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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멀리 흘러가는 하얀 구름 바라보며
더 먼 옛날 추억으로 잠시 떠나네 어제란 오늘을 묻어두는 위로처럼 더 멀어진 어떤 그리움에 무엇을 더이상 흩어놓을수도 없고 바랄수도 없는 멈춰진 곳 소중했던 그 옛날의 추억들을 모아두며 아쉬움만 남겨놓고 나는 떠나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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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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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적에 내가 살던 동네에
아주 예쁜 소녀가 살고 있었지 내가 좋아하는걸 모르던 소녀 지금은 어디 살고 있을까 불이켜진 창가에 살며시 귀를 대면 니가 치던 조용한 피아노소리 소녀가 살던 집앞 좁은 골목길에서 난 그소녀를 생각해 보네 *비오는 날이면 예쁜 우산을 쓰고 나를 바라보던 그 소녀 빨개진 얼굴을 감추기 위해서 난 도마치듯 숨어 버렸지 넌 천사같았어 너무도 아름다운 마치 한마리 작은 새처럼 나는 오랫동안 잊지 못할거야 그것이 내겐 꿈일지라도 난 이제 어른되고 넌 떠났지 우리가 살던 그 동네엔 다른 아이들이 살고 있지 *반복 다른 아이들이 살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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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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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너를 보내며 오히려 냉정했던 나를 이해해줘
너에겐 내가 없었지 다른 추억만이 너에겐 소중한 걸 # 언제라도 좋으니 이것만 기억해 나처럼 너를 사랑한 사람은 없다고 살아가다 한번은 내 이름 불러줘 나만의 기억 속에서 넌 남겨질테니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혀질 사랑히 었다면 떠나가줘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