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오종 감독, 까뜨린느 드뇌브, 엠마뉴엘 베아르, 이자벨 위뻬르, 화니 아르당 등 이름만 들어도 황홀한 프랑스의 내로라하는 8명의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했고 직접 노래까지해서 제작 당시부터 큰 화제를 낳은 영화 "8명의 여인들"의 사운드 트랙 앨범. 눈쌓인 겨울. 한적한 대저택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터진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
자들의 사랑과 질투, 음모를 그린 이 영화는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뮤지컬 추리극'으로 앙증맞은 안무에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 코믹한 캐릭터와 상황 설정으로 관객으로 하여금 경쾌하게 사건의 추리를 따라가게 한다. 총 러닝타임 41분의 21곡 구성으로 주연 여배우들 8명이 직접 노래를 부른 8곡과 krishna Levy 오케스트라의 연주 12곡으로 짜여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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