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전,'녹색지대'의 목소리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던 〈그래 늦지 않았어〉가 시간을 건너 새로운 서사로 다시 태어난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선공개 직후 인급동 3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그래 늦지 않았어(2026 녹색지대 ver.)'는 단순한 추억 소환을 넘어,
세대와 시점을 확장한 서정의 재해석으로 음원발매로 까지 이어졌다.
이번 리메이크는 원곡이 지닌 애절한 정서를 존중하는 동시에, 28년이라는 시간의 간극을 서사로 끌어안는다.
과거 남성의 목소리로 남겨졌던 사랑의 고백은, 시간이 흐른 뒤 여성의 시선으로 응답하며 새로운 감정의 결을 만들어낸다.
32년간 녹색지대를 홀로 지켜온 '곽창선' 1인 팀으로 다시 태어난 '녹색지대' 그리고 '아샤트리','이예은'의 협업은 이 곡을 세대를 잇는 대화의 장으로 확장시킨다.
남성적 향수가 머물렀던 원곡의 정조 위에, 여성의 섬세한 감정선이 더해지며 사랑의 기억은 단선적인 회상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서사로 완성된다.
특히 이번 듀엣 버전은 리메이크라는 형식을 넘어, 한 곡 안에서 과거와 현재가 서로의 시간을 건너 말을 건네는 구조를 취한다.
한 시대를 대표했던 사랑의 노래가 또 다른 시대의 목소리로 응답받는 순간, 이 곡은 비로소 완결된 감정의 원을 그린다.
〈그래 늦지 않았어 (2026 녹색지대 ver.)〉는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으로,사랑과 기다림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세대를 넘어 다시 한번 리스너의 마음에 조용히 내려 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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