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이자 절대 미각을 겸비한 왕 연희군(이채민)과 미래에서 온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만나 요리의 맛에 진심을 느끼고 요리의 완성을 위해 목숨을 거는 왕과 요리사의 사랑, 그리고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요리정치에 관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네 번째 OST가 공개된다.
‘쿵’은 처음 사랑임을 깨달았던 그 순간. ‘쿵’은 바로 그 때의 심장을 울린 감정을 담아냈다. 설렘, 당황스러움, 부끄러움 등 단 한 마디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순간의 감정이 ‘쿵’이라는 한 글자에 응축되어, 누구나 한 번쯤 느껴본 경험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기에 tripleS 서다현의 청량한 가창력과 에너지가 더해져, 곡 전체에 밝음과 사랑스러움을 물들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