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Sweet한 미소가 날 흔들어 너의 밝게 개인 눈빛이 날 깨우고'
'날 조심스레 감싸는 팔에 안기면 세상의 모든 봄날이 오늘 시작인거야'
오랜만에 소콜이 싱그러운 봄이야기를 들고 돌와왔다.
재즈피아니스트 겸 싱송라 코린과 기타리스트 겸 싱송라 최보통의 세번째 작품.
이번 작품에서는 최보통과 코린이 동시에 가사를 쓰면서 작업했다고 한다.
점점 호흡의 길이가 깊어지고, 다채로운 색깔로 소소한 이야기들을 꺼내는 것 같다.
컨베이어사운드 활동과 유투브 CVS Audio Factory 컨싸공장으로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코린의 깊어진 보컬감이 참 듣기 좋게 레코딩 되었다.
최근 많은 작업에 열일하고 최보통도 다른 분위기로 다가 오고 있다.
그들의 봄이야기, '봄날은 오늘부터 시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