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새로운 사운드를 창조하는 실험적인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 Oren Ambarchi
새로운 사운드로 장식한 EP
Oren Ambarchi (오렌 암바치)는 시드니 출신의 작곡가이자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로, 실험적인 방법으로 악기를 다루는 뮤지션이다. 원래는 락밴드의 드러머로 활동했지만, 어느날 우연히 리허설 룸의 기타를 드럼스틱으로 연주하면서 실험적인 연주방법과 소리를 모색하는데 흥미를 느낀다. 하모니카나 줄, 종, 피아노, 드럼 그리고 퍼커션, 와인잔 등을 이용해 공기속에 흩어지는 듯 사라지는 연약한 사운드 텍스쳐를 만들거나 기타를 이용해 벽을 울리는 베이스 라인을 창작하는 등의 작업을 한다. 그의 음악적 특징은 일렉트로닉과 미니멀리즘 그리고 락과 즉흥까지 대중과 아방가르드, 순수음악영역을 넘나들며 나름의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는 거라 할 수 있다. 1986년부터 혼자, 또는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수많은 공연과 레코딩 작업을 했으며 현재 뮤지션으로서의 작업 외에도 호주의
실험음악 예술가를 위한 쇼케이스인 ‘What Is Music?’과 티비시리즈 ‘Subsonic’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본 작 [Audience Of One]은 Oren Ambarchi (오렌 암바치)의 EP로, 그만의 시그니쳐 톤인 실험적 기타 사운드에 포커스를 맞춘 지난 앨범의 연장선에서 이번에는 하몬드 오르간과 와인글라스, 보컬의 목소리와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 마지막으로 그의 기타가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보여주며 지난 12년간 만들어온 그만의 감성을 미니멀리즘과 락으로 압축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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