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 힙합의 ‘독불장군’ H-유진의 ‘웰컴백(Welcome Back)’
H-유진(에이치유진)은 그동안 유승준 의 <찾길 바래>, MC몽의 <180도>와 <천하무적> 등의 히트곡에 참여해왔던 실력파 래퍼이다. 평소 ‘힙합 같이 살고 싶다’는 좌우명을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그에게서 ‘힙합’이란 단어를 제외하고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불가할 정도로, 오로지 힙합 음악을 위해 한 길을 걸어왔다.
변함없는 열정과 꾸준한 노력의 성과로 2006년 8월, H-유진은 드디어 데뷔 앨범을 발매,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그의 숨은 재능을 인정해준 초호화 게스트들의 참여로, 이 힙합 신인의 무한한 잠재력은 이미 증명된 바 있다. 유승준 , MC몽, 제이(J), 자두, 후니훈 등 유명 가수들이 총동원된 데뷔 앨범은 H-유진의 풍부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겼던 작품이다.
특히 타이틀곡 <독불장군>은 H-유진의 자화상과 같은 노래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전주에 그의 독특한 음
색이 곁들여졌던 곡. ‘독불장군(獨不將軍)’은 자기 생각이 강해 남들로부터 소외당한다는 뜻도 있지만, 혼자의 힘으로 장군이 되기는 힘들다는, 그의 포용력과 협동심의 대한 견해가 드러난 제목이었다. 그가 추구하는 음악은 ‘R&B 힙합’이다.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는 강한 비트가 섞인 랩에 감미로운 R&B의 크로스오버가 가미된 장르로,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며 앨범 곳곳에서 다채로운 색깔을 담아낸 바 있다.
▶ 두번째 초호화 피쳐링! MC몽, 신지, 배슬기 , 미료(브라운아이드걸스), 테디(원타임), 유승준 …
데뷔 앨범을 통해 <날 사랑하지마요>(Feat. 제이)와 <독불장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H-유진이 보다 즐겁고 가슴저리고 자신감있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컴백했다. [H-유진 And The Family]란 타이틀을 가지고 2년 만에 돌아온 그는, 테이의 <가슴이 슬퍼>, KCM의 <슬픈 눈사람>, 제이의 <열흘만> 등을 작곡한 오성훈 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H-유진의 랩과 작사 실력은 이미 여러 가수들의 앨범 속에서 랩메이킹을 통해 인정받아왔다. 또한 어떠한 곡도 소화할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목소리의 장점을 나타내기 위해 이번에도 여러 장르의 동료 가수들과 함께했다.
특히 2번 트랙 <남이라고>(Feat. 신지)는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선정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곡으로, 댄스가수 코요테의 신지가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R&B 스타일의 마이너 듀엣곡으로 서로 주고받는 랩과 멜로디의 조화가 H-유진만의 독특한 색깔을 나타내주고 있다.
타이틀곡 <Kiss Me>(Feat. 배슬기 )는 헤어진 연인도 다시 사랑하게 만들어줄 것 같은 달콤한 캔디 같은 곡이다. H-유진의 재치있는 가사의 랩과 “Oh kiss me, oh kiss me~”의 단순하지만 중독성강한 멜로디로 많은 연인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5번 트랙인 <Shorty>는 힙합계의 거장 마스터 우(Master Wu)의 인트로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곡으로, 원타임의 테디가 작곡에 참여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와중에도 H-유진의 앨범 제작 소식을 듣고 직접 작곡을 하며 후렴구을 만들어서 보내주는 등 H-유진과의 끈끈한 우정이 담겨진 곡이다.
그 외에도 작업 도중 모니터 결과 많은 관심을 보였던 곡 중 하나인 (전)버블시스터즈 멤버였던 영지와의 듀엣곡 <눈물숫자만큼> 은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미디엄 템포와 힙합의 조화로, 미디엄 템포의 음악을 좋아하고 랩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반가운 음악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은지원 , 제이워크 등의 앨범에 참여한 박현중 작곡의 <기다립니다>(Feat. 오종혁 , 후니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와 부른 <I Don’t Know>, 유승준 과 한에스더가 피쳐링한 <독불장군 Part 2> 등 많은 동료가수들의 참여는 두번째 앨범의 완성도 또한 더욱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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